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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민족식품산업단지, 년간 7000톤 생산 본격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6일 21시38분    조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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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생산량이 7,000톤인 돈화시 민족식품산업단지 대상이 현재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되였다.

생산작업장에 들어서면 작업일군들이 원료를 투입구에 넣는 모습이 안겨온다. 투입된 원료는 기계를 통해 두툼하고 둥근 형태의 찹쌀떡으로 만들어지고 이어 내부에 소가 채워지고 모양이 다듬어진 뒤 가루코팅 과정으로 넘어간다. 여기에서 찹쌀떡은 콩가루, 옥수수전분, 야자열매가루 등 다양한 가루를 입은 다음, 수작업을 통해 식품포장 생산라인으로 옮겨진다.

작업자들은 포장 기계를 사용해 제품을 밀봉 포장한 뒤, 규격에 맞게 포장됐는지 확인하며 생산 일자가 뚜렷하게 표시되고 완벽하게 밀봉되도록 품질을 보장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제품을 랭동실로 옮겨 급속 랭동한 후, 상온 및 항습 랭동 창고에 저장하여 변질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돈화경제개발구에 위치한 민족식품산업단지 대상은 길림가인식품유한회사에서 투자, 건설했으며 총투자가 5,000만원에 달하고 부지면적은 1만 1,458평방메터, 공장면적은 3,300평방메터, 사무청사면적은 1,500평방메터에 이른다. 이 대상은 표준작업장, 국제인증 식품가공 생산라인 및 창고 등을 건설했는데 최대로 년간 관련 식품 7,000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대상의 년간 생산액은 5,000만원, 세수는 3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돈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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