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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과 길림대학 학교간 협력기본협의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28일 15시15분    조회: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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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연변대학 당위서기 두예, 부교장 왕홍복, 류암 등 일행이 길림대학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학교간 협력기본협의를 체결했다. 길림대학 교장이자 중국과학원 원사인 장희, 길림대학 상무부교장 채립동, 길림대학 부교장이자 중국과학원 원사인 마염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장희는 길림대학과 당위서기 강치영을 대표하여 량측이 오래동안 쌓아온 깊은 우정과 협력의 적극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연변대학이 길림성 소속 대학중 유일한 ‘쌍일류’건설 대학으로 깊은 력사와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인재로 변강을 굳건히 지키고 학술로 변강을 지키며 변강의 융성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감을 지니고 변강지역의 번영과 발전에 뛰여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의체결을 계기로 두 학교가 상호 보완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상호 리익을 도모하는 원칙에 따라 학과건설, 인재양성, 대오건설, 과학연구 등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고등교육의 고품질 내실화 발전을 통해 길림의 교육에 의한 강성 건설을 지원하며 길림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에 지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 건설에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예는 길림대학이 이번 협의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길림대학의 연변대학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과 도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연변대학과 길림대학의 협력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량측은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깊은 신뢰관계를 구축했는바 이는 미래의 협력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두 학교가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학과건설, 인재양성, 과학연구혁신, 사회봉사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원공유, 상호 보완, 협력혁신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두 학교 수십년간의 협력이 더욱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함께 노력하여 ‘쌍일류’대학 건설에 기여하고 국가와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더 강력한 지적 지원과 인재보장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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