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승객을 가득 태운 두대의 통상구도시 직행뻐스가 훈춘에서 로씨야 크라스키노로 출발했다. 이는 훈춘-크라스키노 직행뻐스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훈춘-크라스키노 직행뻐스는 중국과 로씨야 량국 통상구도시 사이를 달리는 국제공공교통화 려객 직행뻐스로서 전통적인 국제려객운수 모식의 혁신과 승격으로 된다. 직행뻐스의 편도 운행거리는 44킬로메터로 초기에는 정원이 47+1명 규모의 대형 고급 신에너지뻐스로 운영된다. 직행뻐스가 훈춘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매일 6시, 7시, 8시, 8시 30분, 9시로, 크라스키노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매일 13시, 13시 30분, 14시, 14시 15분, 14시 30분으로 설정되였다. 운행시간은 이제 때가 되면 계절과 려객흐름량에 따라 적절하게 조정하게 된다.
다년간 훈춘은 슬라브양카, 우쑤리스크, 울라지보스또크 등 여러갈래 국제운수려객운수 뻐스로선을 개통했다. 훈춘에서 크라스키노 항구까지 직행 버스를 개통하는 것은 전통적인 운송방식을 보완하는 동시에 국제적인 대중교통 방식으로 운영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량국간의 상호 련결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가는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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