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거·자연 산하의 학술지 《자연-의학》은 북경시간 3월 25일 새벽 온라인으로 로화 관련 연구론을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불포화 지방, 견과류, 콩류 및 저지방 유제품을 포함한 특정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로인의 심신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오직 9.3%의 사람들만이 건강한 로화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트랜스지방, 나트리움, 설탕이 함유한 음료, 붉은 고기 및/또는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로인의 건강상태가 나빠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 론문은 식단이 전세계 사망 및 만성질환의 주요한 행동위험요소이며 미국 로인군체의 류사한 위험요소중 두번째(흡연에 이어 두번째)라고 소개했다. 식이료법과 건강한 로화의 관계를 리해하는 것은 로령화가 된 전세계 인구에게 중요하다. 하지만 중년의 식습관 선택이 로년시절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여전히 명확해야 한다.
연구팀은 건강한 로화는 70세가 될 때까지 11가지 중대 만성질환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인지기능, 생리기능 또는 정신건강에 손상이 없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들은 8가지 특정식단을 더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로화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으며 그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대체건강지수 식단이다. 이 식단에는 과일, 채소, 통곡물, 불포화 지방, 견과류, 콩류 및 저지방 유제품의 많은 섭취를 포함하며 이는 건강한 로화의 개선과 관련이 있다. 대조적으로 트랜스지방, 나트리움, 설탕이 함유한 음료, 붉은 고기 및/또는 가공육류의 더 많은 섭취는 건강한 로화를 달성할 가능성이 낮다.
론문의 저자는 그들의 연구결과가 인지기능과 심신건강 개선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건강하게 장수할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는 미래의 식생활지침에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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