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낮, 북경 해전구의 기온이 전국(공동) 1위가 되면서 현지 3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30℃까지 오르는 데도 성공했다. 해전구는 1959년 완전한 관측이 있은 이래 처음으로 3월에 30℃에 도달했고 가장 이른 30℃ 기록(원기록 2004-04-08)을 세웠다.
이번 기온상승과정은 속도가 빠르고 폭이 크며 지속시간이 길다. 현재 전국 각지의 기온은 이미 뚜렷하게 높은 상태이다.
26일 전까지 전국 각지의 더위가 계속 심화되고 기온이 계속해서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북방지역의 신기록은 대부분이 22일-25일에 집중되고 남방은 약간 뒤쳐져 25일-26일에 집중된다. 많은 지역의 공기는 이왕 5, 6월처럼 따뜻하여 마치 봄을 건너뛰여 바로 여름으로 진입하는 것 같다!
황회, 강회, 강남 북부 일대에는 다음주 전반부에 같은 시기에 보기 드물고 같은 시기의 기록을 깨는 따뜻한 날씨가 나타날 수 있고 기온이 평년 동기보다 10℃ 이상 높을 것이다!
강남, 화남 일부 지역에서는 35℃의 고온이 나타날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사상 가장 이르게 고온기록을 갱신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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