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부산주재 중국총령사관은 관할구역의 중국공민들이 산불재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글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한국 경상남도, 경상북도, 울산시 등 여러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으며 관련 부문이 산불 비상등급을 최고수준으로 상향조정했다.
부산주재 중국총령사관은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관할구역의 중국공민들은 산불동향을 제때에 류의하고 합리적으로 계획을 안배하며 관련 지역으로의 이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현지 정부의 재난 대피, 철수지침을 지켜야 한다. 과학적으로 자기보호를 하여 산불 연기와 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야 한다.
긴급정황이 발생하면 112에 즉시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만약 령사보호 및 협조가 필요하면 외교부 글로벌 령사보호 및 서비스 응급전화(24시간) 또는 부산주재 중국총령사관 령사보호 및 협조 전화로 련락하기 바란다.
련락방식:
외교부 글로벌 령사보호 및 서비스 응급전화(24시간): +86-10-12308，+86-10-65612308
부산주재 총령사관 령사보호 및 협조 전화: +82-10-8519-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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