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주관하는 《중국브랜드》잡지가 2024 중국 지리표지 농산물지역 공공브랜드 평판 평가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그중 길림성의 1개 항목이 2024 중국 지리표지 농산물지역 공공브랜드 평판 100강 리스트에 선정되였다.

‌★ 장백산인삼‌

인삼은 자고로 ‘천초지령, 백초지왕, 백약지장(千草之灵、百草之王、百药之长)’이라 불리는바 특수한 생장환경, 긴 생장주기, 그리고 신비로운 약효과 및 보건 효능으로 인해 매우 높은 희소성과 진귀성을 지니고 있다.

인삼은 중국에서 5000년 이상의 응용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력대 명의들로부터 추앙받아왔다. 전국시대에 이미 명의 편작이 인삼의 약성과 효능을 리해하고 있었으며 중국 현존 최고의 진한시대 중의학경전 《신농본초경》에는 ‘인삼은 단맛이 나며 약간 차갑고 오장을 보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혼백을 고정시키며 놀람과 두근거림을 멈추고 사기를 제거하며 눈을 밝게 하고 마음이 밝아지고 지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연장된다.’고 기록되여있다.

길림성은 ‘믿음직하고 우수한 품질에 걸맞는 가격(货真价实、优质优价)’에 초점을 맞추어 인삼시장을 전면적으로 규범화하고 고품질 삼림인삼 ‘1개 인삼, 1개 코드’를 시행하며 삼림인삼을 의료보험에 포함시키고 일련의 신제품 개발 및 인삼제품을 호텔, 관광지, 교통 허브 등에 진출시키는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시장의 신심을 전면적으로 수립하고 인삼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