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청화대학은 캠퍼스 개방의 새 조치를 발부했다. 이번달부터 이 학교는 매달 한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4개월 련속으로 일련의 개방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캠퍼스 방문 경험을 풍부하게 할 것이다. 3월의 개방주제는 력사문화로 이번 주말부터 관광객들은 청화대학 력사관에 들어갈 수 있으며 “행동은 말보다 낫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해시계 위치에서 출발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캠퍼스를 방문하게 된다.
3월 22일(토요일), 23일(일요일), 29일(토요일), 30일(일요일)에 방문객들은 청화대학 력사관에 들어가 학교 력사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고 풍부한 그림과 글, 실경과 멀티미디어 상호작용을 통해 청화의 력사적 변혁, 인재 양성 특색, 학술 및 과학기술 발전 성과를 료해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또한 관광객들을 이끌고 ‘력사문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청화학당, 대강당, 옛 도서관, 마요한 조각상, 문정 및 문일다 조각상 등을 방문하여 문화관광을 시작할 것이다.
해당 학교 일련의 개방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이후 ‘스포츠’ ‘미학예술’ ‘과학기술혁신’ 등 다양한 주제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관광객들을 캠퍼스를 가까이에서 몰입형으로 방문하도록 초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청화대학 캠퍼스 방문은 온라인실명예약을 시행하고 참관자는 지정된 교문을 통해 출입해야 한다. 개인 참관은 ‘청화대학’ 위챗공식계정의 ‘청화참관’ 메뉴를 통해 ‘예약참관’을 선택하고 실명예약후 해당 시간대에 지정된 장소에서 주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