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협 14기 3차 회의 제안심사 상황에 관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전국위원회 제안위원회의 보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1일 11시59분    조회: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정협 14기 3차 회의 제안심사정황에 관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전국위원회 제안위원회의 보고

(2025년 3월 10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채택)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 기간에 광범한 정협위원, 정협 여러 참가단위와 정협 여러 전문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창립 75돐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며 적극적으로 제안을 제출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데 힘을 이바지했다. 

3월 5일 20시까지 5,890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안사업조례〉와 제안심사사업세칙에 따라 심사를 거쳐 5,002건을 립건하고 262건을 병합하여626건을 의견과 건의로 전환시켰다. 

립건된 제안중에는 위원제안이 4,531건으로 90.6%를 차지했다. 집단제안이 471건으로 9.4%를 차지했다. 그중에서 경제건설 관련 제안이 2,133건으로 42.6%를 차지했으며 정치건설 관련 제안이 419건으로 8.4%를 차지했다. 문화건설 관련 제안이 459건으로 9.2%를 차지했으고 사회건설 관련 제안이 1,387건으로 27.7%를 차지했으며 생태문명건설 관련 제안이 604건으로 12.1%를 차지했다.

이번 회의의 제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했다. 위원들은 고도로 책임지는 정치적 책임과 엄숙하고 참다운 과학적 태도로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고 ‘14.5’전망계획의 원만한 마무리를 추진하고 ‘15.5’전망계획을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실무적으로 건언헌책했다. 둘째, 품질이 한층 더 향상되였다. 위원들은 제안은 수량보다 정교함이라는 원칙을 견지하고 전문 특장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깊이있게 조사 연구했는바 제안, 건의가 더욱 전망성, 목적성, 응용성을 띠고 있다. 셋째, 계별 특색이 한층 더 구현되였다. 정협 여러 참가단위, 정협 전문위원회와 계별, 위원소조는 계별 특색우세를 발휘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광범위하고 깊이있는 협상을 토대로 집단제안을 제출했다. 넷째, 마음과 힘을 모으는 역할이 한층 더 발휘되였다. 위원들은 제안을 통해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인민정협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협상민주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구를 실천하며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책임담당으로 발전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분진하는 힘을 결집시켰다.

대회가 페막된 후 제안은 주관단위에 교부되여 처리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제안 제출 마감일 이후에 접수된 제안은 평소제안으로 즉시 심사 처리된다.

이상의 보고를 심의해주기 바란다.

[북경 3월 10일발 신화통신]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30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