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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보호개발구 봄철중점대상 공사 재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1일 12시31분    조회: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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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2025년 장백산보호개발구 봄철중점대상 공사 재개 의식이 장백산 은두리 레저비휴가상무관광사회구역에서 펼쳐졌다. 성정부 지도자 김육휘, 성정부 부비서장 고장파, 성생태환경청 청장 왕유리, 성당위선전부 부부장이며 성문화관광청 당조서기 천홍강 , 장백산 당사업위원회 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주임 고비가 행사에 참석했다. 장백산 당사업위원회 위원이며 관리위원회 부주임 장홍파가 행사를 사회했다.

행사에서 고비 주임은 2025년 전 구역 대상계획배치와 봄철중점대상 집중 개업과 조업 재개 상황을 회보했다.

2025년에는 2024년 대비 3개가 증가한 5,000만 원이상 중점대상 28개를 실시할 계획으로 대상 총투자는 97억 3,000만원이고 년간 투자는 17억 3,000만원을 완성해 년간 고정자산투자 증가속도가 10% 이상을 유지하게 되는데 그중 산업류항목이 12개로 43%를 차지한다.

1억원 이상 중점대상이 20개로 71.4%를 차지하는데 목전 장백산 두리레저상무관광사회구역, 장백산 록각촌(麓角村), 장백산서원국제문화교류쎈터, 만남·장백산빛예술체험관과 G331 1 급, 2 급 도로 개축, 증축 공사 (장백산 구간) 등 6개 대상이 착공건설을 재개하였는데 대상 총투자는 29억 7,000만원이고 년도계획에 완수된 투자는 12억 5,000만원이다. 1분기 전 구 고정자산투자 2,000만원을 완수하여 동기대비 28%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가동구를 작동하여 2025년 장백산보호개발구 봄철중점대상 공사 재개 정식 가동을 알렸다. 집중적으로 공사를 재개하는 것은 년간 대상건설 투자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성하고 전 구의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금일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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