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중농실업 건강식용 식물성 기름 및 량질입쌀 가공, 왕청량식기름산업단지 곡물창고 물류대상이 조업 개시 후 중요한 고리인 기계점검수리작업을 전면 시작했다.
지난해 5월에 정식으로 생산을 시작한 이래 이 기업은 뛰여난 기술과 관리로 업계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점검은 장비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고 미래의 고능률 생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10억 6,000만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중농실업 건강식용 식물성 기름 및 량질쌀 가공대상, 왕청량식기름산업단지 곡물 창고 물류 대상은 년간 6만톤 콩기름을 생산할 수 있는데 제품은 각 품종의 대량 유지 및 각 품종의 기능성 유지를 아우르며 년간 판매수입 25억원을 실현하고 2억원의 세금을 창출하며 200개의 일자리를 해결할 수 있다. 그중 중농실업 건강식용 식물성 기름 및 량질쌀 가공대상의 총투자액은 8억 9,000만원, 부지면적은 18만 6,000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은 277만평방메터이며 주로 작업장, 창고, 종합사무청사 및 도로 경화, 록화 등 관련 부속시설을 건설하고 잣, 호두 특종기름 등 네개의 전자동 분류포장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왕청량식기름산업단지 곡물창고 물류사업 총투자액은 1억 7,000만원, 부지면적은 11만 5,400평방메터이며 총건축면적은 4만 5,200평방메터이고 주로 곡식창고 15동을 건설하며 량식 보관, 검사, 수송운송 등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이 회사의 총경리인 백효량은 “이번 점검작업은 기업 생산라인의 핵심설비를 포함하며 반달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생산 진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비팀은 세부적인 작업계획을 세우고 배치별, 시간대별 정비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일부 생산라인이 여전히 기본적인 생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5월에 정식으로 생산을 시작한 이래 중농실업은 년간 루계로 각종 식용유 2,000톤 이상을 가공했고 여러 규격의 소형 포장 식용유 5만여상자를 생산해 1,7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백효량은 “올해 회사는 각종 식용유 5,000톤을 가공하고 여러 규격의 소형 포장 식용유 20만상자를 생산하여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연변지역의 유명한 지역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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