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2025 (제8회) 중국현역관광 발전 감측사업의 단계적 성과가 발표된 가운데 연길시, 훈춘시, 돈화시, 화룡시, 안도현이 풍부한 관광자원, 활발한 관광경제와 실속있는 정부추진사업으로 중국현역관광 발전 감측 강현, 강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년래 연변은 시종 '관광흥주' 발전전략을 견지했는바 '피서레저, 빙설관광'을 구동으로 관광산업사슬을 부단히 완벽히 하여 지역특색과 문화내포가 있는 일련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연길시는 류행과 미식, 민속과 려행촬영을 특색으로 많은 젊은 관광객들을 끌었다. 훈춘시는 독특한 변경 지리적 위치에 의탁해 '한눈에 삼국을 볼 수 있는' 등 특색관광대상을 출시했다. 돈화시는 한족, 만족, 조선족 민속문화와 력사문화, 불교문화 등을 깊이 발굴해 관광객들이 짙은 지역풍정을 느끼도록 했다. 화룡시는 풍부한 빙설자원에 의탁해 빙설관광을 발전시키고 '로리커 림해설원' 관광 브랜드를 구축했다. 안도현은 기이한 상고대 경관과 광천수 표류체험을 특색으로 사계절 관광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내세웠다.

이밖에 연변은 선후로 여러가지 관광행사를 적극 개최하면서 연길빙설관광축제, 훈춘삼국새해기복, 돈화설맞이장터, 화룡림해횡단, 안도빙설카니발 등 관광브랜드 영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있다. 동시에 새로운 정경, 새로운 놀이법을 혁신하는 데 주력해 젊은 관광객을 끌고 관광객들의 체험감을 풍부하게 하여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며 더욱 흡인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는 관광목적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