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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열의를 북돋아 ‘좋은 출발’ 모색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7일 14시01분    조회: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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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초부터 전 성 상하 여러 업종은 ‘출발이 바로 결전이고 시작이 바로 스퍼트’라는 열의로 전력을 다해 새해 제1분기의 ‘좋은 출발’을 향해 달리고 있다. 

제조업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로동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모든 부품을 정성껏 다듬어 주문서가 제때에 인도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년간 량곡 풍작의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 농가들이 춘경 물자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과학기술일군들이 스마트 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써비스업도 뒤처지지 않는바 관광지는 시설을 완비하고 써비스를 향상시키고 있다. 전력 공급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유지 일군들이 변전소에서 바삐 뛰여다니며 설비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전 성 여러 업중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실제행동으로 투쟁정신을 시달하고 전 성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중차장춘궤도뻐스주식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 제작 생산한 ‘축몽아동호(逐梦亚冬号)’ 주제 지하철 전문렬차가 2025년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기간에 운영에 들어갔다. 

길림성 인삼전문팀은 인삼브랜드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있는바 일련의 브랜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통해 길림성 인삼의 지명도와 호감도가 크게 향상되였으며 인삼제품의 판매량도 ‘산뜻한 출발’을 달성했다. 사진은 장춘시 구아매장 판매원이 고객에게 인삼제품을 추천하는 모습이다.

길림화학섬유그룹의 종업원들이 충만한 열정과 고효률적인 사업상태로 새해의 생산업무에 투입되였다.  

길림성농업과학원 연구원이 현장에서 바이오매스(生物质) 벼 육묘 기질을 설명하고 있다./진뢰현당위 선전부

최근 명절후 직장에 복귀하는 근로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림강국경관리대대는 민경들을 조직하여 기차역, 터미널 등 장소에 들어가서 사례를 설명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사기 방지 지식을 보급하고 있다.

음력설 련휴가 끝나자마자 길림출채농업제품개발유한회사는 전력을 다해 생산을 앞다투어 틀어쥐였다. 첫 근무일에 여러 건의 대규모 주문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왕청도원소목이실업유한회사가 생산을 앞다투어 그러쥐고 주문을 서둘러 완성했으며 전력을 다해 새해 1분기 ‘좋은 출발’을 모색했다.  

국가전망 길림전력공급회사 영길 220kV 변전소에서 변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일군들이 장비 운영 상황을 점검하여 수많은 가정의 생산 및 생활 전력에 견고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에서 새 발전 리념을 관찰한다. 강원구는 프로젝트 건설을 지도로 삼아 프로젝트 주도, 유치촉진, 혁신구동, 기업련동 등의 ‘네 가지 관건 요소’를 확고히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신동력을 육성하고 구동력을 갱신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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