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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경제강성은 중임을 짊어지고 전국의 발전대국에 기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6일 14시37분    조회: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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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5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5일 오후, 그가 소속된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4.5’ 발전목표를 원만히 실현하기 위해 경제강성들은 중임을 짊어져야 한다. 강소는 중임을 짊어지는 착력점을 잘 파악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을 추진하는 데서 선봉으로 되고 심층개혁과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는 데서 용감히 앞장서며 국가 중대발전전략 시달에서 앞서감으로써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데서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강소대표단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참답게 심의했다. 조건군, 서광휘, 장준걸, 리소나, 무한근, 가군 등 6명 대표들이 친환경 저탄소 전환발전을 다그치고 산업과학기술혁신센터를 구축하며 전환의학건설을 추동하고 아름답고 조화로운 사회구역을 건설하며 전통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전통희곡을 보호, 전승하는 등과 관련해 발언했다.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습근평이 발언했다. 그는 우선 정부사업보고를 찬성한다고 표하고 강소성의 사업을 긍정하고 나서 강소가 중임을 짊어지는 책임을 잘 시달하고 더욱 큰 새로운 성과를 힘써 이룩하기를 바랐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은 신품질생산력발전의 기본경로이다. 과학기술혁신을 틀어쥠에 있어서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에 착안점을 두고 교육, 기술, 인재를 함께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며 기술성과를 많이 내는 한편 과학기술성과를 실제적인 생산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산업혁신을 틀어쥠에 있어서 실물경제라는 이 토대를 굳건히 지키고 전통산업의 개조, 격상을 추진하는 것과 전략적 신흥산업, 미래산업의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하는 것을 다같이 중시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을 틀어쥠에 있어서 플랫폼을 구축하고 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하며 혁신에서의 기업의 주체적 지위를 강화하여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이 빈틈없이 맞물리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 총량이 크기에 앞으로 발전하려면 더욱 큰 추동력이 필요하다. 강소성은 선행선시(先行先试)와 내외겸수(内外兼修)를 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것을 통해 끊임없이 장애를 제거하고 동력을 증강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국내와 국제를 통합적으로 고려하고 도농융합, 구역련동을 잘 틀어쥐며 생산력배치를 최적화해 고품질발전을 힘써 추동해야 한다. 요소 시장화 배치 개혁을 심화하고 지방보호, 시장분할, ‘내부소모식(内卷式)’경쟁을 주동적으로 타파해야 한다. 민영기업좌담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각종 소유제 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하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야 한다.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국제협력공간을 끊임없이 넓혀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강성은 국가 중대발전전략의 시달에서 마땅히 더욱 큰 담당을 해야 한다. 강소성은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과 장강경제벨트발전 등 발전전략에서 주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협동과 련동을 강화해야 한다. 경진기 협동발전, 월항오대만구건설 등 전략과의 접목을 강화하고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며 서장과 신강 지원 등 일대일지원 사업을 잘해야 한다. 경작지보호의 붉은선을 고수하고 식량안전을 보장하며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남수북조(南水北调) 수원안전을 확보하는 등 방면에서 맡은 바 직책을 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강성은 발전이 더 빨라야 한다. 또한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데서 경험을 적극 모색하고 시범견인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강소성은 향촌 전면적 진흥과 도농 융합발전 추진, 빈곤퇴치성과 공고화 및 확장 등 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기초성, 보편성, 보장성 민생 건설과 대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의 해결에서 더 많은 실제적인 일을 해야 하며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고 기본공공서비스의 균형성과 접근성 제고에서 더한층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특히 취업이라는 이 가장 기본적인 민생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도농 정신문명건설을 심화하고 문화 제품과 봉사 공급을 최적화하여 문화로 경제사회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강성이 중임을 짊어지려면 반드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고품질 당건설로 고품질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각급 당조직은 정치기능과 조직기능을 증강하고 광범한 당원간부는 용감하게 중임을 짊어지고 개척진취해야 하며 진실을 추구하고 실제적으로 일하는 작풍과 규률을 준수하고 청렴하고 결백한 형상으로 인민대중을 단합인솔하여 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열어나가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판공청 주임 채기가 참가했다.

목홍 등이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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