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6일발 신화통신: 2월 26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부장 피터스를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해 11월, 습근평 주석과 럭슨 총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비공식회의 기간에 회담을 가지고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인도를 했다. 당면 중국과 뉴질랜드의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는 두번째 10년에 진입했다. 중국측은 뉴질랜드와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뉴질랜드측과 더불어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락착하고 옳바른 방향을 견지하며 협력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상호 리해를 증진하여 중국과 뉴질랜드의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동함으로써 량국과 본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많은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피터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뉴질랜드측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시하는바 중국의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중국측과의 대화를 강화하고 리해를 증진하며 경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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