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일보 론평]자신감 확고히 하면 민영경제발전은 전망이 밝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1일 12시09분    조회:2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민영경제발전은 전망이 밝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일전에 열린 민영기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건설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민영경제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에게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전도와 광명, 미래를 보아야 하며 발전정력을 유지하고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증강하며 박투하면 이긴다는 정신력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간곡히 격려했다.

민영경제는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것은 당중앙의 일관적인 방침이고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장구지계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민영경제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은 한가지 중요한 방면은 바로 시종 ‘두가지 확고부동함’을 견지하고 모든 소유제 경제가 법에 따라 평등하게 생산요소를 사용하고 시장경쟁에 공정하게 참여하며 법률보호를 동등하게 받도록 보장함으로써 민영경제발전을 위한 훌륭한 조건을 창조하고 넓은 공간을 개척한 데 있다. 현재 중국식 현대화 건설은 웅장한 화폭을 펼쳐 놓았으며 무한히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강대해져야 하며 약화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추진해 나갈 신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전토대를 보면 현재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바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튼튼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 규모수로 보면 전국적으로 등록된 민영기업수는 5,500만개를 넘어 섰으며 민영기업이 기업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2% 이상이다. 혁신능력으로 보면 민영경제는 70% 이상의 기술혁신성과를 기여하여 우리 나라 과학기술혁신의 중요한 주체로 되였다. 국산 AI대형 모델이 산업사슬에 동력을 부여한 것으로부터 인간형 로보트가 세계를 놀래운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민영경제의 규모실력, 혁신수준, 시장경쟁력의 대폭적인 향상을 증명해주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생력군으로서 민영기업은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반드시 자체의 장점을 발휘하고 기세를 몰아 출범할 것이다.

발전무대를 보면 우리 나라 민영경제발전은 새로운 기회와 더욱 큰 발전공간을 맞이하고 있다. 14억 인구의 초대규모 시장만 보더라도 ‘량신(两新)’정책의 확대실시에 따라 ‘잠재력 있는 소비’와 ‘효익성 있는 투자’를 가일층 불러 일으키고 기계설비, 신에너지 자동차, 가전, 소매 등 업종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나라 사회생산력은 끊임없이 도약하고 인민생활수준은 안정적으로 향상되며 개혁개방은 더욱 전면적으로 심화될 것인바 이 모든 것은 거대한 발전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인재대오와 로동력자원의 수효가 방대하고 자질이 우수하며 산업체계와 기반시설체계 배치가 보완된 우세를 살리고 산업업그레이드와 소비업그레이드의 기회를 틀어쥐면 민영경제는 더욱 넓은 천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3
  • 성정협 13기 3차 회의 계속하여 3ㅈ분조토론 진행1월 14일, 성정협 13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조별로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들을 토론하였다. 위원들은 자신의 업무와 결부하여 감수와 체험을 말하고 발전을 이야기하며 건의를 제출하였다. 정협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분분히 표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정치적...
  • 2025-01-16
  • 일본 대중 다함께 음력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일,일본 나고야시에서 중경 량강예술단 배우들이 제19회 ‘나고야 중국 음력설제’ 축하연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신화넷11일, ‘나고야 중국 음력설제’ 활동현장의 가게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사장. /신화넷 “음력설 맞이 행사는 이미 나고야(名古屋)의 새해맞...
  • 2025-01-16
  • 9일,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서울 거리를 거닐고 있다. /신화넷한국 계엄 풍파가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는 가뜩이나 피페해진 한국 경제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한국 매체《조선경제》가 최근 한국 경제 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약 80%가 올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이 ‘...
  • 2025-01-16
  • 전성 량회, 간부와 대중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응을길림성 량회의 소집은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사업보고는 2025년의 발전목표와 중점임무를 제기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행동 경로를 뚜렷이 그려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분분히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 아래 어려...
  • 2025-01-15
  • 1월 8일, 장춘룡가국제공항 세관은 출국항공편의 수하물에 대한 감독관리 과정에 한 승객이 현금이 가득 찬 양말을 외투 안쪽에 꿰매고 불법으로 딸라 현금을 소지한 것을 적발했다. 현장 세관 직원의 확인 결과 총 16.7만딸라, 인민페로 환산하면 120.4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현재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처리 진행 중에...
  • 2025-01-15
  • 1월 13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과 연변변경관리지대, 연변주소방구조지대는 공동으로 새봄맞이 경축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연변주 및 연길시 관련 지도자 및 주둔부대, 연변변경관리지대, 연변주소방구조지대, 연변대학, 애성유치원 등 단위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조국을 노래한다〉와 〈공산당이...
  • 2025-01-15
  • 1월 11일, 2024-2025년도 ‘길림시 공익빙상장 스케이트친선경기 결승전’이 길림시체육운동기지 공익빙상장에서 개최되였다.이번 행사는 길림시체육국이 주최하고 길림시전민건강활동쎈터가 주관했다.대회는 ‘아이스스키 타기 · 쾌락성지’를 주제로 전 시 각 도시구역 스케이트애호가들의 광범한 참여하에 자발적으로 8개...
  • 2025-01-15
  • 음식은 맛있고, 종류는 다양하고, 물가는 싸고···이것이 바로 장춘 아침시장의 특징이다. 길림성 관광이 뜨겁게 계속되면서 ‘아침시장’은 단지 시민들이 농산물을 사고 아침을 먹는 곳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 문화관광 융합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였다.날이 막 밝아, 장춘시 남관구 대마로에 ...
  • 2025-01-15
  • 성 14기 인대 4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 심의1월 14일 오후, 성 14기 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조를 나누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 현장에서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보고를 심의하고 체득을 담론하며 발전을 이야기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가 2024년의 사업에 대한...
  • 2025-01-15
  • ‘전승, 성장, 나눔, 봉사’를 취지로 하는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회장 리취임식 및 새해맞이 문예야회’가 1월 13일 저녁 연길한성호텔에서 있었다.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지난 1993년 개혁개방 격변기에 ‘녀성을 잃으면 민족을 잃는다’는 위기의식을 가진 학술 및 언론과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던 지성인 ...
  • 2025-01-15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