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일보 론평]자신감 확고히 하면 민영경제발전은 전망이 밝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1일 12시09분    조회:2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민영경제발전은 전망이 밝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일전에 열린 민영기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건설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민영경제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에게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전도와 광명, 미래를 보아야 하며 발전정력을 유지하고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증강하며 박투하면 이긴다는 정신력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간곡히 격려했다.

민영경제는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것은 당중앙의 일관적인 방침이고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장구지계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민영경제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은 한가지 중요한 방면은 바로 시종 ‘두가지 확고부동함’을 견지하고 모든 소유제 경제가 법에 따라 평등하게 생산요소를 사용하고 시장경쟁에 공정하게 참여하며 법률보호를 동등하게 받도록 보장함으로써 민영경제발전을 위한 훌륭한 조건을 창조하고 넓은 공간을 개척한 데 있다. 현재 중국식 현대화 건설은 웅장한 화폭을 펼쳐 놓았으며 무한히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강대해져야 하며 약화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추진해 나갈 신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전토대를 보면 현재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바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튼튼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 규모수로 보면 전국적으로 등록된 민영기업수는 5,500만개를 넘어 섰으며 민영기업이 기업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2% 이상이다. 혁신능력으로 보면 민영경제는 70% 이상의 기술혁신성과를 기여하여 우리 나라 과학기술혁신의 중요한 주체로 되였다. 국산 AI대형 모델이 산업사슬에 동력을 부여한 것으로부터 인간형 로보트가 세계를 놀래운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민영경제의 규모실력, 혁신수준, 시장경쟁력의 대폭적인 향상을 증명해주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생력군으로서 민영기업은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반드시 자체의 장점을 발휘하고 기세를 몰아 출범할 것이다.

발전무대를 보면 우리 나라 민영경제발전은 새로운 기회와 더욱 큰 발전공간을 맞이하고 있다. 14억 인구의 초대규모 시장만 보더라도 ‘량신(两新)’정책의 확대실시에 따라 ‘잠재력 있는 소비’와 ‘효익성 있는 투자’를 가일층 불러 일으키고 기계설비, 신에너지 자동차, 가전, 소매 등 업종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나라 사회생산력은 끊임없이 도약하고 인민생활수준은 안정적으로 향상되며 개혁개방은 더욱 전면적으로 심화될 것인바 이 모든 것은 거대한 발전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인재대오와 로동력자원의 수효가 방대하고 자질이 우수하며 산업체계와 기반시설체계 배치가 보완된 우세를 살리고 산업업그레이드와 소비업그레이드의 기회를 틀어쥐면 민영경제는 더욱 넓은 천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81
  • - 연변, 아름다운 경치 선정으로 지역 문화 가치 발굴12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연변10경(延边十景)’ 징집, 평의, 선발 활동을 개시했다. 이 활동은 전민이 함께 연변의 아름다운 산수와 인문을 잘 보여줄 수 있는 10대 경관과 그 표어를 모집하고 평가하는 과정이다. ‘연변10경’ 징집, 평의...
  • 2025-03-16
  • 10일, 연룡도신구는 광동성 광주시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연룡도신구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길림성상무청, 광동성성형미용협회, 광동성길림상회가 협조했으며 광동성성형미용협회, 광동성 길림상회, 광주시문화관광기업, 광주시성형미용기업 책임자 및 광주시, 심수시의 연변적 기업가 등 3...
  • 2025-03-16
  • 최근, 제1자동차 해방에 따르면 1~2월 제1자동차 해방의 판매량은 4.8만대를 돌파하여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했다. 국내 중중(中重)트럭시장 점유률은 25.9%에 달해 업종순위가 제1위를 차지했는바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1~2월 제1자동차 해방 판매량 데이터를 살펴보면 견인차, 화물차, NG차 등 세분화된 분야...
  • 2025-03-15
  • ‘3.15 국제 소비자권익의 날’을 즈음하여 3월 13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법률보급 직행차’ 특별행동을 가동했다. ‘만족스러운 소비를 함께 구축’을 주제로 사회구역과 기업에 깊이 들어가 연길시를 포괄하는 소비권익 수호망과 ‘기업 자률, 군중 참여, 사회 공동치리’의 소비자 권익 수호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
  • 2025-03-15
  • 지난해 12월 30일, 연길시 북산가두 ‘로인 뢰봉반’ 반장 박철원(80) 이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개인’ 영예를 수상했다. 1944년 2월 출생하여 59년의 당령을 가진 박철원은 2000년에 중국공상은행 연변분행에서 퇴직한 후 2009년에 연길시 북산가두 ‘로인뢰봉반’에 합류해 반장으로 활동하며 로인 봉사와 사회 공헌의 모...
  • 2025-03-15
  • 상해세관에 따르면 2024년 상해항의 자동차 물동량은 363만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사상 최초로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이중 대외무역 자동차 물동량이 60% 이상을 차지했다.최근년간 상해세관은 기술과 감독을 동시에 강화했는데 한편으로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스마트 세관 건설에 전력을 다해 세관, 부두...
  • 2025-03-15
  • 국왕신원강소구용양수발전소 전력망을 점검중인 작업자 /신화넷세계적으로 땜체가 가장 높은 양수발전소—국왕신원(国网新源)강소구용양수발전소(이하 ‘구용양수발전소’) 3호기 발전기가 10일 전력망 접속 발전을 시작했다. 이로써 이미 가동중인 1·2호기 발전기를 포함한 이 발전소의 제1라운드 3대 발전기가 모두 가동에...
  • 2025-03-15
  • 립춘을 맞아 기온이 상승하면서 중국 국가 1급 보호 야생동물인 호사비오리가 장백산 지역으로 찾아오고 있다. 호사비오리는 ‘물속의 살아있는 화석’ 또는 ‘새 중의 판다’로 불리며, 생존 환경에 매우 민감해 생태 환경의 질적 지표로 간주되고 있다. 때문에 이들의 존재는 생태 환경의 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
  • 2025-03-15
  • 최근, 룡정시공안국 로투구파출소는 관할지역 주민으로부터 “한 로인이 계좌이체를 하려고 하는데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로인의 아들은 오랫동안 외지에서 일하고 있으며 집과 련락이 뜸하다. 사건 당일, 로인은 갑자기 아들로부터 위챗 영상통화를 받았다. 영상 속 ‘아...
  • 2025-03-14
  • 11일 국가의료보장국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2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총 103개 총괄지역에서 실시간 정산을 실시했다. 이는 총괄지역 총수의 26%를 차지한다. 그중 4만 3,700개의 지정 의료기구와 6만 7,600개의 지정 약방을 포함하며 실시간 정산 금액은 387억 3,100만원에 달한다.장기적으로 ‘정산이 늦은’ 것은 의약 분야의...
  • 2025-03-1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