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지원관리센터는 19일 공식사이트에 2025년 제1호 주의보를 발부했다. 최근 불법분자들이 교육부나 국가학자금대출 담당 은행 직원을 사칭하여 학자금대출자의 상환을 돕기 위해 휴대폰화면을 공유하여 인증코드를 얻고 계좌 비밀번호를 사취하며 제3측 계좌로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등 방법으로 대출자의 돈을 사취하고 있다.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은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식을 강화하며 자신의 정보와 재산안전을 충분히 보호해야 한다.
교육부나 국가 학자금대출 담당 은행 직원은 휴대폰화면공유 등 방식으로 대출자의 그 어떠한 대출업무도 도와주지 않으며 대출자에게 계좌 인증번호나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출자들은 반드시 공식경로를 통해 상환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사기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현지 공안기관에 신고하거나 공안부 전화사기방지서비스열선 96110에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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