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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신천지에서 만나는 ‘빙설왕국’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30일 23시27분    조회: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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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 궤도전차, 장춘역,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등 장춘 력사 및 문화의 전형적인 대표들이 얼음조각 형태로 장춘빙설신천지에서 완벽하게 재현되였다. 얼음 장인들의 솜씨로 아름다운 ‘빙설왕국’이 만들어졌다.

2019년 장춘빙설신천지가 처음으로 대중들과 대면한 이래 지금까지 6차례 개최되였다. 장춘빙설신천지는 독특한 빙설자원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감상성과 오락성이 용합된 겨울철 보물 관광목적지로 되였다.

이번 빙설시즌에도 장춘빙설신천지는 여전히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주었다. ‘시간 회랑(光影长廊)’, 타임(时光) 우체국 등 여러 핫플레이스가 관광객들에게 많은 놀라움을 가져다주었다. 520메터 길이의 얼음 미끄럼틀과 1,314메터의 ‘공중 눈표류(空中雪漂流)’가 해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랭장고 마그네틱(冰箱贴), 노트북, 그리고 장춘 지방 특색이 있는 작은 장식품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장춘빙설신천지는 천정산관광휴양지 내에 위치해 있다. 그와 린접한 천정산스키장은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전문스키장중 하나이다. 스키장내에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13개의 슬로프가 스키 애호가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빨리 장춘빙설신천지에 와서 빙설왕국의 매력을 즐기보자!

다채로운 공연

얼음 미끄럼틀을 놀고 있는 어린이.

/글 손맹번기자, 사진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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