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주도에서 2단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음력설을 맞으며 팬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해왔다.
27일 구단측은 위챗과 틱톡 공식계정을 통해 "그동안 관심과 지지를 준 모든 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다."고 전하면서 전체 감독진과 선수들의 새해인사 영상을 발표했다.
영상에서 이기형 감독은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난해의 아쉬움을 다 털어버리시고 새해에는 가정에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코치와 선수들이 조선어, 중국어와 영어로 각각 새해인사를 전했다. 외적선수 포브스와 도밍고스에 이어 또 한명의 외적선수가 깜짝 등장했는데 이름은 올리비에,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공격수로 알려졌다. 아직 구단측이 공식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영상에 등장한 걸 보면 올리비에의 영입이 거의 확정된 듯 싶었다.
이외 왕붕, 박세호, 천창걸, 서계조, 김태연, 동가림, 호지겸, 장호, 리룡, 리세빈, 류박, 최현우, 허문광, 양이해 등 선수들이 영상에서 새해 축복을 전했다.
구단측은 또 "제2단계 동계훈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한국 제주도에서 설명절을 맞으며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휴식이 끝난후 계속해 새 시즌을 위한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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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龙鼎足球俱乐部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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