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각계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 장춘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4일 12시48분    조회:7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각계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 장춘서

황강 축사 호옥정 사회 주국현 참석

1월 23일, 성당위와 성정부는 장춘에서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를 가졌다. 전 성 각계가 한자리에 모여 명절을 함께 경축하고 함께 새봄을 맞이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황강이 합동세배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합동세배회를 사회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참석했다.

황강은 우선 성당위,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을 대표하여 전 성 여러 민족 인민들과 전 성 리직휴양 퇴직 로동지들, 길림의 진흥과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각계 벗들에게 진심어린 문안과 아름다운 축복을 보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는 함께 비바람을 겪으면서 함께 해빛과 무지개를 맞이했는바 극히 평범하지 않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감개무량하고 잊을 수 없게 한다. 전 성 상하가 새중국 창건 75돐을 경축하고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길림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지시 정신을 거듭 학습하고 거듭 맞추어 보고 거듭 시달하여 경제와 사회 발전이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적극적인 태세를 유지하면서 제반 분야의 사업에서 착실한 성과를 거두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이 이룩한 진보와 성과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와 친절한 배려를 떠날 수 없으며 수천수만의 로동자, 건설자, 창업자들의 부지런한 노력을 떠날 수 없다. 전면적인 진흥의 분투의 길에서 드높은 책임감을 가진 모든 길림사람들은 평범하지 않은 공헌을 했으며 모두 크게 칭찬할 만하며 영광은 길림인민에게 속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동경과 도전으로 가득찬 새로운 한해에는 반드시 충성심, 분투의지, 단결의 힘, 분투의 열매로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로운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참신한 장을 써가야 한다. ‘두가지 확립’을 충성스럽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는 것을 반드시 련마해야 할 ‘정치품격’으로 삼아야 한다. ‘재차 위풍을 떨치고 좋은 성적을 이룩하자’는 당부를 명기하며 착실하고 실속있게 일하여 길림의 고품질 발전이 뚜렷하게 향상되고 전면적인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것을 힘써 추진하고 실제행동으로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증명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을 견지하는 것을 성실하게 실행하고 태만하지 않는 ‘철칙’으로 삼고 새로운 발전리념이라는 ‘지휘봉’, ‘신호등’을 견지하며 소비를 진작시키고 투자를 확대하며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질적인 효과적인 제고와 량적인 합리한 성장을 고품질 발전의 전반 과정에 통일시켜야 한다. 전 성 각지, 각 업종은 모두 고품질 발전의 진실한 성적을 비겨야 한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난관을 돌파하는 ‘관건적인 한수’로 삼고 중점 개혁임무를 면밀히 주시하여 못 박는 정신으로 끝까지 틀어쥐여야 한다. 최정방의식을 증강하고 변경(沿边)근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제시장을 깊이 파고 해양경제강성 건설에 힘써 ‘일대일로’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창구가 개방할수록 커지도록 함으로써 길림성의 더욱 많은 친환경 량질 제품이 국문을 벗어나 세계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력사적 자각을 증강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는 것을 분발하는 ‘정신원천’으로 삼고 동북항일련군정신을 영원히 명기하고 고양하여 반석처럼 견고한 리상, 신념, 신앙을 주조해야 한다. 보호, 전승 강도를 한층 더 높여 길림 력사문화유산이 먼지를 털고 빛을 발하도록 함으로써 길림 문화사업이 더욱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도록 해야 한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며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집요하게 고수해야 하는 ‘최저선 임무’로 삼고 대중들의 긴박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손에 틀어쥐고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내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각급 간부들은 ‘시시각각 안심할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천만가구의 안녕을 잘 지키고 광범한 대중들이 따뜻하고 화목한 음력설 명절을 보내도록 확보해야 한다.

황강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진의 길은 순풍에 돛 단 듯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고 비바람이 동반하는 것도 정상이다.  비바람이 지나간 후에는 무지개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뭉쳐 신심을 확고히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억척같이 일함으로써 길림이 전면적으로 진흥하는 광활한 천지와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합동세배회에서 우리 성의 문예 종사자들이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공연했다.

합동세배회에는 성급 현직 지도동지, 전임 성급 로동지, 주장춘 군급 부대와 무장경찰부대 부군급 이상 수장,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비서장, 성급 각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 책임자, 무소속인사와 새로운 사회계층인사 대표, 재장춘 일부 20차 당대회 대표, 인대 대표, 정협 위원 및 각계 인사와 관련 방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1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진대성 부주임위원: 오란 (녀) 장염여 (녀, 만족)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왕파 (만족) 류빈 리만승 양파 장개 석수봉 /길림일보
  • 2023-01-16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차려명 부주임위원:서대정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마우덕 마경춘 왕영군 손민 장전봉 학동운 강명 로하 위건 /길림일보
  • 2023-01-16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마군 (이족) 부주임위원:리홍군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 왕지위 백옥정 (녀) 백아 (녀) 류림림 (녀) 맹경홍 강봉 고경송 /길림일보
  • 2023-01-16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장연휘 부주임위원:고 외 (녀, 만족)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감림 (녀) 양소천 오선화 (녀, 조선족) 장월걸 장 봉 (회족) 김웅 (조선족) 설문영 (녀, 몽골족) /길림일보
  • 2023-01-16
  • 요즘 우리 나라 료식업 시장이 회복세를 띠고 있다. 그 와중에 료식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바로 ‘디지털화’이다. 지난 양력설 련휴 산동성 제남시 대관원관광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성남옛일’(城南往事)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왕일거 점장은 “지난 1일 저녁에는 ...
  • 2023-01-15
  • 상무부에 따르면 북경시,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녕파시 포함), 복건성(하문시 포함), 호남성, 광동성(심수시 포함), 중경시, 신강위글자치구 등이 이번 국내외 무역 일체화 시범지역 명단에 포함됐다. 1월 1일 새벽 절강성 녕파시 주산항 대포구 컨테이너 부두/신화사 상무부 등 14개 부서는 시범지역 상무 주관 부문이 앞...
  • 2023-01-15
  • 길림성 여러 곳에서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빙설 스포츠산업에도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19일 길림시 송화호스키리조트에서 관광객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신화사  
  • 2023-01-15
  •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 참석한 인대대표들은 사명을 가슴에 간직하고 책임을 어깨에 짊어진채 회의에 참가했다. 성인대 대표들은 앞다투어 인민군중들의 기대와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대회에 참석하며 각종 회의 임무와 요구를 참답게 완수하는 것으로 길림 전면진흥의 새로운 돌파를...
  • 2023-01-15
  • 한국 국방부가 현재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 언론은 관련 작업이 이르면 올해 3월에 완성될 것이며 그때면 ‘사드’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배치 절차를 마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한국의 ‘사드’ 문제 관...
  • 2023-01-15
  • 현재 미국에서 새로운 변이주 XBB.1.5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미 신규 감염자가 43% 이상에 달해 미국에서 가장 급속히 확산하는 균주로 되였다. 글로벌 인플루엔자 공유 데이터베이스(全球流感共享数据库)의 통계에 따르면 3년간 미국에서 거의 모든 코로나19 변종 균주와 하위 변이가 류행했다. 미국은 왜 바이러스 ...
  • 2023-01-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