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0가지 행동으로 중의약사업 고품질 발전 총괄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4일 10시32분    조회:5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21일에 소집된 2025년 길림성중의약사업회의에 따르면 당의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고수준으로 ‘14.5’ 계획의 제반 사업을 완수하고저 우리 성에서는 ‘10가지 행동’을 실시하여 중의약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2025년 길림성 중의약 사업요점 및 중의약 ‘10가지’ 행동방안>을 인쇄, 발부했다.

‘10가지 행동’에는 각기 중의약프로젝트 관리 년간행동, 

‘중의약+’ 관광 문화 건강양생 음식 추진행동,
전 성 ‘15분 기층 중의약 봉사권’ 구축행동, 중의 의료봉사질 제고행동, 중의 의료봉사질 제고행동, 중서의결합사업 고품질 발전 추진행동, 의학위생체제개혁 정책조치 심화 중의약사업 고품질 발전 추진행동, 공립중의병원 고품질 발전 추진행동, 중의약 인재 양성행동,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 추동행동, 의료기구 중의약제제 연구개발행동 등이 포함된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의료와 음식 융합, 의료와 건강양생 융합, 의료와 관광 융합을 적극 추진해 ‘건강자문, 중의료양, 스포츠건신, 레저양생, 건강관광'을 일체화한 중의약 건강산업체계를 구축하여 전 성의 경제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회의에 따르면 2025년말까지 현급 중의병원마다 적어도 1개 구역내에 영향력이 있는 중의 우세 과실을 건설하고 각 지역에서는 전 성 100개 표준화 중의재활치료실 건설임무의 10%를 완수하며 100%의 중의관에 중의의사를 배치하고 80% 이상의 촌위생실에 최소 1명의 중의약 써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일군을 배치함으로써 ‘진료는 도시에서, 재활은 기층으로 돌아가는’ 중의 진료모델을 모색하여 구축하게 된다.

입원환자의 중의학 우세 병 종류 보급률을 확대한다. 중의 우세 병 종류의 3급 공립중의병원이 최소 4개, 보급률이 최소 80%에 달하고 2급 공립중의병원이 최소 2개, 보급률이 최소 60%에 달하도록 한다. 탕제용 중약 사용률을 제고한다. 중약 탕제용제의 외래진료에서의 사용률이 60% 이하여서는 안되며 퇴원환자의 사용률은 70% 이하여서는 안된다. 중의비약물치료법 사용 비례를 제고한다. 그중 외래진료에서 중의 비약물 치료법을 사용하는 환자 비례가 최소 15% 에 달해야 하고 퇴원환자에서의 비례가 최소 75%에 달해야 하며 점차 그 비례를 제고한다.

인삼과학기술연구체계를 구축하고 관건기술의 돌파를 실현하여 길림성 인삼과학 연구성과가 중의약 실천에 널리 응용되도록 하며 인삼을 리용하여 각종 질병을 해결하는전 성 의료기구의 능력을 향상시켜 길림성 인삼산업의 고품질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66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