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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맞이 행사 세계 곳곳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3일 14시00분    조회: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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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국 뱀해 음력설을 앞두고 여러 나라에서 음력설을 주제로 한 축하행사와 문화체험행사가 줄줄이 개최되고 있다.

2024년 12월, 중국 음력설(春节)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명부에 등재됐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음력설은 유엔의 휴일로 확정되였다. 현재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

음력설은 중화 문화에서 력사가 가장 오래고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로서 가정 구성원 모두가 함께 모여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는 날이다.

오늘날 음력설 경축행사는 성대한 글로벌 문화 행사의 하나로 성장하여 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개최되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고 있다. 음력설은 축복과 사랑을 대표하며 중화 문화의 화목과 조화로움, 평화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신화넷

17일, 웽그리아 부다뻬슈뜨에서 ‘손끝의 무형문화유산-중국 문화 체험의 날’을 주제로 열린 ‘2025 즐거운 춘절’ 행사에서 사람들이 중국화 그리기를 체험하고 있다.

에스빠냐 말라가의 등불축제 

중국팀과 에스빠냐팀의 협력으로 ‘천년 문화의 빛과 그림자 려행’을 주제로 한 ‘말라가 등불축제’가 얼마전 에스빠냐 남부 도시 말라가 에서 개막되였다. 현장의 등롱 조형과 등불 설계 등은 모두 중국 전통 정월 대보름날 등불축제를 령감으로 하여 중서 량국의 전통문화, 예술적 풍정, 생태환경 등의 요소를 전시했다. /인민넷

각 나라의 음력설 묘회 

18일과 19일 이틀간 웽그리아 수도 부다뻬슈뜨 두나이강 동안에 위치한 중국거리에서 음력설 묘회가 열렸다. 웽그리아 및 주변 지역에서 온 수만명 시민들이 함께 관광하며 다가오는 중국 음력설 뱀해를 축하했다.  

19일, 2025 나이로비 중국 음력설 묘회가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서 막을 올렸다. 그중에는 룡춤, 사자춤, 민간 무용, 소림 쿵푸(功夫) 공연 및 중국 미식 전시 등이 포함되였다. 

 

19일, 주 잠비아 중국대사관과 잠비아 화교 중국인 총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음력설 묘회 행사가 잠비아 수도 루사카의 레비쇼핑쎈터에서 열렸다. 량국의 각계 대표, 화교 및 현지 주민 수천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 음력설을 함께 경축하며 중국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다.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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