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 성실하고 착실하게 실행하여 새로운 장을 그리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12시21분    조회:3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량회,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

련 며칠간 전 성 량회는 성내 각 시(주)의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광범위한 간부 대중들은 전 성 량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배치에 통일시키며 안정 속에서 발전 진보를 추구하고 발전진보로 안정을 촉진하며 분발된 자세와 실무적인 태도 그리고 강한 능력으로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전면적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장춘시정책연구실 부주임 왕지경은 “정부사업보고는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혁의 진일보 전면 심화를 추동하는 데 진력할 것’에 대해 일련의 포치를 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과학기술혁신을 한층 더 심화하고 국유자산, 국유기업, 재정세무금융 등 중점 분야와 관건 고리의 개혁으로부터 착수하여 ‘엄밀과 착실을 숭상하는’정신을 고양하고 개혁의 전면적 심화로 장춘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증가하며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길림시취업국 국장 왕검은 “취업 안정은 민생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하면서 “단위 상하가 ‘대취업' 구도 구축행동, ‘대보장(大兜底)’지원부축행동, ‘대창업' 지원촉진행동, ‘대창업' 지지 촉진 행동 등 ‘취업 써비스 6대 행동' 을 서둘러 추진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충실하고 더욱 보장되며 더욱 지속가능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얻게 할 것이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사평시농업농촌국 국장 장무는 “국가의 량식안전을 보장함에 있어서 길림성은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사평에서는 농업강시 목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현대화 대농업 건설을 다그쳐 농업현대화와 향촌진흥의 ‘2개 선도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리수모식’을 힘써 보급하고 토지주식투자, 토지신탁관리 등 모식을 발전시키며 소규모 농가와 현대농업 발전의 유기적인 련결을 촉진하며 보다 높은 차원, 보다 높은 품질 그리고 보다 효률적이며 보다 지속가능한 량식안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격동되여 말했다.

통화시공업정보국 국장 강명림은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자원의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면서 “우리는 공업기업의  '지능화개조와 디지털 전환'을 전력 추동하고 디지털화작업장, 지능화 공장 건설을 전개하여 신형공업화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다.  아울러 100가지 제품의 품질제고와 효익제고의 ‘단계 상승’을 추동하고 35개의 개발중인 제품의 신규 증가량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산시생태환경국 국장 주국휘는 “정부사업보고를 경청한 후 백산시 생태환경계통의 광범한 간부들은 크게 고무되였다.”라고 하면서 “백산시는 생태우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을 힘써 촉진하며 고품질 생태환경으로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드러진 생태환경문제 해결의 주선을 파악하고 대기, 물, 토양 환경의 질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량질의 생태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 국장 리서는 “우리 성의 개발개방의 최전선으로서 연변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정부사업보고중의 ‘높은 수준의 개방, 협력을 확대’할 데 대한 포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최전선의식과 개방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체제와 기제를 서둘러 구축하고 보완할 것이다. 훈춘종합보호구,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 등 각종 개발개방단지 플래트홈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대외무역 중점품목의 수출입 규모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국제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등 대외무역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서둘러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43
  • 지난 3월 27일, 브라질 기업가인 안드레 네베스 마샤두가 라티나 브라질 소갈비관 북경금지(金地)쎈터지점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사 11일 라티나 브라질 소갈비관의 메뉴 사진. /신화사 올 3월, 브라질 기업가인 안드레 네베스 마샤두는 그의 서른살 생일을 중국에서 보냈다. 지난 2015년 안드레는 브라질에서 무...
  • 2023-04-13
  • 4월 4일, 연길시의 핫플레이스를 찾은 관광객이 커피를 들고 관광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커피 문화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점차 류행을 타기 시작했다. 이 동북 변방 작은 도시의 상주인구는 약 68만명에 불과하지만 등록된 카페숍은 540집이 넘는다. 메이퇀(美团) 배달 플래트홈의 데이터에 따르면...
  • 2023-04-13
  • 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 최신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세계 경제성장 예기를 하향조정하며 당면 세계 경제성장에 엄청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IMF는 2023년 중국 경제성장폭은 5.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 관찰가들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이 커지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이 글...
  • 2023-04-13
  • 4월 13일 오후, 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고 축구후비력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경기는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했는데 4월 13일부터 16일까...
  • 2023-04-13
  • 황사가 하늘을 가리고 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이 이틀동안 길림성 날씨의 주역은 모래먼지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늘은 노랗고 땅에도 황토가 어떤데는 두껍게, 어떤데는 얇게 쌓였다. 길림성기상대 부대장인 모수향은 올해 모래먼지가 빈번하게 찾아온 원인과 모래먼지 날씨가 언제 끝날지에 대해 분석 및 예측했다. 4월 11...
  • 2023-04-13
  • 상해 공립유치원 탁아반 학비  한달에 많아서 700원, 북경, 성도 등지의 탁아반 학비 평균 한달에 3,000원, 민영유치원 8,000원, 명확한 규정 기대 2021년 7월에 발표한〈출산정책을 최적화하여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정〉에는 조건이 있는 유치원에서 2세-3세 유아들을 모집하는...
  • 2023-04-12
  • ◇리광인 글 사진 대학 교단에서 퇴직한 후 ‘북방의 소향항’으로 불리는 위해 석도에서 여유 있는 로백성 생활에 젖어있던 류은종교수가 81세를 맞으면서 《중영한경제무역사전》(中英韩经济贸易词典, 상무인서관 출판)과 《조중올림픽체육사전》(朝中奥林匹克体育词典,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출판)을 출판했다는 소식이 ...
  • 2023-04-12
  • 장백박물관, 장백홍색교양기지 건설을 강화하고 장백현의 관광업 발전을 가일층 추진하기 위해 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는 부분 정협위원들과 장백현 당사연구실, 박물관, 문련 관련 일군, 일부 기업가들로 무어진 고찰단을 이끌고 연변에서 참관, 고찰 활동을 하고 있다. 고찰단은 선후 연변의 돈화시, 연길시, 안도현...
  • 2023-04-12
  • 미군에서 류출된 기밀문건으로 보이는 서류가 최근 여러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다. 이 가운데는 한국 정부 고위층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여부를 론의한 내용이 포함되여 있는데 이런 정보는 미국 정보부처가 한국을 감청하여 획득한 것이라고 미국 《뉴욕타임스》(纽约时报)가 9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대통령실의 ...
  • 2023-04-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