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 성실하고 착실하게 실행하여 새로운 장을 그리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12시21분    조회: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량회,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

련 며칠간 전 성 량회는 성내 각 시(주)의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광범위한 간부 대중들은 전 성 량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배치에 통일시키며 안정 속에서 발전 진보를 추구하고 발전진보로 안정을 촉진하며 분발된 자세와 실무적인 태도 그리고 강한 능력으로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전면적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장춘시정책연구실 부주임 왕지경은 “정부사업보고는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혁의 진일보 전면 심화를 추동하는 데 진력할 것’에 대해 일련의 포치를 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과학기술혁신을 한층 더 심화하고 국유자산, 국유기업, 재정세무금융 등 중점 분야와 관건 고리의 개혁으로부터 착수하여 ‘엄밀과 착실을 숭상하는’정신을 고양하고 개혁의 전면적 심화로 장춘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증가하며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길림시취업국 국장 왕검은 “취업 안정은 민생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하면서 “단위 상하가 ‘대취업' 구도 구축행동, ‘대보장(大兜底)’지원부축행동, ‘대창업' 지원촉진행동, ‘대창업' 지지 촉진 행동 등 ‘취업 써비스 6대 행동' 을 서둘러 추진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충실하고 더욱 보장되며 더욱 지속가능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얻게 할 것이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사평시농업농촌국 국장 장무는 “국가의 량식안전을 보장함에 있어서 길림성은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사평에서는 농업강시 목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현대화 대농업 건설을 다그쳐 농업현대화와 향촌진흥의 ‘2개 선도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리수모식’을 힘써 보급하고 토지주식투자, 토지신탁관리 등 모식을 발전시키며 소규모 농가와 현대농업 발전의 유기적인 련결을 촉진하며 보다 높은 차원, 보다 높은 품질 그리고 보다 효률적이며 보다 지속가능한 량식안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격동되여 말했다.

통화시공업정보국 국장 강명림은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자원의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면서 “우리는 공업기업의  '지능화개조와 디지털 전환'을 전력 추동하고 디지털화작업장, 지능화 공장 건설을 전개하여 신형공업화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다.  아울러 100가지 제품의 품질제고와 효익제고의 ‘단계 상승’을 추동하고 35개의 개발중인 제품의 신규 증가량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산시생태환경국 국장 주국휘는 “정부사업보고를 경청한 후 백산시 생태환경계통의 광범한 간부들은 크게 고무되였다.”라고 하면서 “백산시는 생태우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을 힘써 촉진하며 고품질 생태환경으로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드러진 생태환경문제 해결의 주선을 파악하고 대기, 물, 토양 환경의 질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량질의 생태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 국장 리서는 “우리 성의 개발개방의 최전선으로서 연변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정부사업보고중의 ‘높은 수준의 개방, 협력을 확대’할 데 대한 포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최전선의식과 개방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체제와 기제를 서둘러 구축하고 보완할 것이다. 훈춘종합보호구,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 등 각종 개발개방단지 플래트홈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대외무역 중점품목의 수출입 규모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국제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등 대외무역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서둘러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3
  •  '새해경축-연변 제11회 림첩 (비) 및 창작서예작품전' 개막당일인 1월22일, 연변미술관에서 2025 사사여의 생생불식(巳巳如意 生生不息)-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새해맞이 '복'보내기 행사가 개최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연변미술관이 연변서예가협회와 손잡고 개최한 이번 행사...
  • 2025-01-22
  • 한국 온라인 방에서는 ‘각주’라는 단어에 대한 론쟁이 일고 있다. 이는 한국 성인의 한자 식자력 하강 여부에 관한 한국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인터넷에 올라온 댓글 캡처에 의하면 네티즌 A가 “유튜브 자막에 각주를 붙이는 것이 웃기다.”고 말하자 네티즌 B는 “38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각주’라는 단어...
  • 2025-01-22
  • 1월 20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기자회견에서 1월 중순 먄마정부와 먄마 민주주의민족동맹군은 중국측의 추진하에 운남성 곤명에서 제7차 평화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량측은 정식 휴전에 합의하고 서명했으며 북경시간으로 2025년 1월 18일 0시부터 휴전했다. 이번 평화회담의 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중국측의 노력에...
  • 2025-01-22
  • 1월 21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화상회담을 가졌다./신화사1월 21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화상회담을 가졌다.량국 정상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며칠만 더 지나면 중국의 음력설이다. 송구...
  • 2025-01-22
  • 행사 참석자들 기념촬영1월 21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서예애호가들은 공동으로 춘련쓰기 행사를 개최했다.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다공능홀에서 진행된 이번 ‘춘련을 써서 설명절을 맞이하고 복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행사에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부관장 박건국과 직원들 및 길림시조선족...
  • 2025-01-22
  • 음력설을 앞두고 ‘현대중국풍’ 패션이 돌풍처럼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현대중국풍’ 1년 내내 인기… 만능 아이템 마면치마 불티항주의 한 실크의류 판매소에는 각종 스타일의 ‘현대중국풍’ 옷들이 많다. 옷가게 사장은 명, 청 시대 녀성들이 입던 전통 치마 마면치마(马面裙)가 걸려있는 진렬대를 가리키며 계절에...
  • 2025-01-22
  • 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죤방송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야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 종목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 펼친다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관심을...
  • 2025-01-22
  • 1월 21일,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중화우수문화체험프로젝트 전개식이 북경시 서성구 몽장학교 옛터에서 거행되였다.료해에 따르면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체험 프로젝트 길림체험구의 전시 기간은 3개월이다. 연변주는 길림성에서 가장 처음으로 전시하는 시주(市州)로서 전시 기간 동안 풍...
  • 2025-01-22
  • 1월 21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2025년‘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계렬활동 가동식이 연변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인 윤조휘가 징을 울려 2025년 ‘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 계렬활동의 가동을 선포했다.가동식에서는 연변주의 대...
  • 2025-01-22
  • '문과의 소멸은 세계적인 조류가 되였다'가 최근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그 리유는 2024년 9월 하버드대학 본과생학원이 최소 30개 이상의 수업을 취소했는데 그중 20여개 학과가 대다수 문과전공이였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고중생 학부모들은 대학에서 문과...
  • 2025-01-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