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문시, 다양한 특색 겨울려행상품 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09시19분    조회:6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2025 겨울시즌 도문시에서는 ‘빙설 향수, 민속 체험, 국경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겨울 관광상품을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겨울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도문시는 눈과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문화, 스포츠, 관광을 련결시키고 도문시빙설락원을 중심으로 겨울축제를 펼치고 시내 곳곳의 관광명소와 어우러진 차별화된 겨울려행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도문시청소년속도스케트대회, 전민 썰매릴레이, 전민 빙상바줄당기기 등 다양한 겨울스포츠대회와 빙설 변경행 자원봉사활동, 겨울낚시대회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3억명이 빙설스포츠에 참여’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설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전통민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도문시는 새해맞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섰다. 특히 량수진에 조성된 ‘백년시장’에 마련된 200여개의 난전들에서 다양한 설날 선물을 판매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00년 전통의 민가에서 온돌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세번째로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무형문화재 공연과 조선족 음식을 즐기면서 전통문화를 만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보름을 맞으며 룡춤과 사자춤 공연, 무형문화유산 무용대회, 무형문화유산 상품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풍성한 문화축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민속체험, 설날풍경’을 주제로 국문생태원과 백년부락 등 주요 관광지를 련결하여 설경감상, 꽃등축제, 눈사람 만들기, 봄맞이 춘련 붙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독특한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려행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도문시는 또 ‘변경+커피’라는 독특한 테마를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관광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변경빙설, 도문과의 만남’이라는 빙설체험, 생태탐방, 문화체험, 자가운전려행 등 다양한 겨울려행코스를 개발하여 도문지역의 매력적인 국경 풍경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일광산에서 ‘새해 첫날 마시는 따뜻한 커피’라는 특별한 려행상품을 출시했는데 이를 통해 려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이다. 또한 87거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86거리와 국문려행종합체 대상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채로운 려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문시당위선전부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4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