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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7일 10시45분    조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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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히꼬의 ‘커플’ 화산

메히꼬 아스테카 신화에 나오는 한쌍의 커플의 이름에서 유래된 메히꼬‘커플’화산이 있다. 그중 해발이 5,230메터인 이스타시바텔화산(왼쪽)은 전경이 ‘반듯이 누워있는 녀인’과도 같아 ‘잠자는 미녀산’으로 불린다. 포포카테페트화산은 해발이 5,426메터,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중의 하나이며 인디안어로 ‘연기가 나는 산’을 뜻한다. /신화넷

사우디아라비아서 ‘음력설 장터’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며 다 함께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자’를 주제로 한 ‘음력설 장터’ 행사가 10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문화궁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전통사원의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중국―사우디아라비아 수교 35주년과 ‘중―사 문화의 해’의 서막을 열었다. /신화넷

에티오피아 수만명 음력설 경축

12일, 수만명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우의광장에 모여 ‘중국―에티오피아 수교 55주년 음력설 축하행사’를 벌였다. /신화넷

로스안젤레스 산불, 최고 등급 화재 경보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산불이 여전히 타고 있다. 기상청은 ‘특별 위험 상황’ 경고를 발령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 수일간 새로운 강풍으로 화재를 악화시키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신화넷 

빠나마서 ‘호기운동’ 61주년 기념

사진은 1월 9일, 빠나마가 수도 빠나마시 ‘평화의 정원’ 공동묘지앞에서 ‘호기운동’ 61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는 장면이다. /신화넷

빠나마와 미국 두 나라의 합의에 따라 1964년 1월 9일, 수백명 빠나마 학생들이 국기를 호송하여 운하구에 소속된 미국 백인교민의 발보아고중학교에 국기를 게양하려고 했으나 5명의 학생이 미국 경찰에게 구타를 당하고 기발이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수만명의 빠나마인들이 국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 항의하다 미국 군경의 폭력 진압을 받아 2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것이 바로 빠나마의 ‘호기운동’이다. 이 운동으로 하여 결국 운하 주권이 1999년 12월 빠나마로 반환되였다. / 신화넷

마께도니아 스꼬삐의 설경 

최근 저온과 북풍의 공동 작용으로 마께도니아 수도 스꼬삐 일대에 큰 눈이 내렸다. /신화넷

오만 국립박물관

오만 수도 마스까트에 자리잡은 국립박물관은 소장품이 풍부하고 전시품은 력사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있어 지역 특색이 있는 문화 랜드마크중의 하나로 통한다. 사진은 외국 관광객이 박물관을 참관하는 모습이다. /신화넷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 합의  

15일 저녁,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 무함마드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이스라엘과 파키스탄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가자지구의 휴전에 합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사람들이 가자지구에서 휴전 협정 체결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신화넷

방글라데슈서 연 축제

연 축제는 방글라데슈의 전통적인 경축 활동이다. 보통 매년 1월 14일이나 15일경에 열리며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 및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연 축제 기간 사람들은 지붕 우에 올라가 연을 날리며 경기를 한다. 그외에도 불꽃놀이를 하고 공연을 하고 전통 음식을 즐겨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부풀려올린다. /신화넷

방코크 중국거리: 설 장식품 쇼핑

1월 14일, 타이 방코크 중국거리에서 현지 주민들은 푸른 뱀의 해 설날 장식품을 구매하고 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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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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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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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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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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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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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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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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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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