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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 길림시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4일 21시47분    조회: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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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성 다큐멘터리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일류의 진실(真实)영상문화교류와 산업거래 플래트홈을 힘써 구축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사장 리충지,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부주석, 다큐멘터리학술위원회 회장 범종채, 길림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왕길이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대회는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지도하고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중국텔레비죤방송예술가협회 다큐멘터리학술위원회, 길림시당위, 중국다큐멘터리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시점쎈터, 봉황위성TV, 길림시당위 선전부, 길시매체주식유한회사,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다큐멘터리창작쎈터가 주관하였으며 ‘기록세계 · 영상길림’을 주제로 전 세계 각지의 전문가와 영상창작자를 모아 전문작품, 예매활동 등을 포괄하며 인재양성활동을 핵심으로 했다.

중후한 력사문화는 길림에 깊은 바탕과 독특한 매력을 부여하여 길림을 다큐멘터리 창작의  옥토로 만들었다. 절묘한 자연풍광, 풍부한 빙설자원과 이 땅의 활력넘치는 기상은 다큐멘터리 창작에 끝없는 령감과 소재를 제공해주었다.

길림성은 창작환경을 최적화하고 관련 정책을 보완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선진창작리념과 기술수단을 도입하여 길림 다큐멘터리의 창작수준과 국제영향력을 끊임없이 제고시켜 길림의 목소리를 더욱 멀리 전하고 길림이야기를 더욱 감동시킬 것이다.

대회 기간에 또 ‘기록세계 · 영상길림’청년영상창작계획을 가동하고 대형다큐멘터리 ‘선생북향’선발식,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5년 중점다큐멘터리프로젝트 영화목록 발표,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 현판식 및 여러차례의 전문포럼, 다큐멘터리제안창업투자 등 활동을 개최하여 업계 전문가와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시대배경에서의 다큐멘터리의 발전과 혁신을 공동으로 토론하고 길림 창작고지를 구축하는 데 조력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시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새삼촌(鸟叔)’은 제6회 밴쿠버 중국어 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 2등상을 수상하였고 ‘우라 피로연’은 제30회 프랑스 양광 다큐멘터리 축제 우수출품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룡담산 발견’, ‘정의를 위한 승리’, ‘혈주하산’등 많은 다큐멘터리가 여러 국가와 성급 상을 수상하였으며 ‘항일민족영웅 양정우’가 CCTV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였는데 이러한 작품들은 강성의 매력을 충분히 반영함과 동시에 중국정신을 보여주었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가림업초원국 관련 지도자,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인 장일정,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인 류철탁,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정부 보도판공실 주임인 왕위동,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길림시당위 선전부 부장인 마연, 그리고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중앙매체 등 국내 귀빈, 해외 귀빈, 각 시(주) 선전부 책임자 약 15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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