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 길림시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4일 21시47분    조회:3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길림성 다큐멘터리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일류의 진실(真实)영상문화교류와 산업거래 플래트홈을 힘써 구축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사장 리충지,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부주석, 다큐멘터리학술위원회 회장 범종채, 길림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왕길이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대회는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지도하고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중국텔레비죤방송예술가협회 다큐멘터리학술위원회, 길림시당위, 중국다큐멘터리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시점쎈터, 봉황위성TV, 길림시당위 선전부, 길시매체주식유한회사,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다큐멘터리창작쎈터가 주관하였으며 ‘기록세계 · 영상길림’을 주제로 전 세계 각지의 전문가와 영상창작자를 모아 전문작품, 예매활동 등을 포괄하며 인재양성활동을 핵심으로 했다.

중후한 력사문화는 길림에 깊은 바탕과 독특한 매력을 부여하여 길림을 다큐멘터리 창작의  옥토로 만들었다. 절묘한 자연풍광, 풍부한 빙설자원과 이 땅의 활력넘치는 기상은 다큐멘터리 창작에 끝없는 령감과 소재를 제공해주었다.

길림성은 창작환경을 최적화하고 관련 정책을 보완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선진창작리념과 기술수단을 도입하여 길림 다큐멘터리의 창작수준과 국제영향력을 끊임없이 제고시켜 길림의 목소리를 더욱 멀리 전하고 길림이야기를 더욱 감동시킬 것이다.

대회 기간에 또 ‘기록세계 · 영상길림’청년영상창작계획을 가동하고 대형다큐멘터리 ‘선생북향’선발식,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5년 중점다큐멘터리프로젝트 영화목록 발표,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 현판식 및 여러차례의 전문포럼, 다큐멘터리제안창업투자 등 활동을 개최하여 업계 전문가와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시대배경에서의 다큐멘터리의 발전과 혁신을 공동으로 토론하고 길림 창작고지를 구축하는 데 조력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시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새삼촌(鸟叔)’은 제6회 밴쿠버 중국어 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 2등상을 수상하였고 ‘우라 피로연’은 제30회 프랑스 양광 다큐멘터리 축제 우수출품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룡담산 발견’, ‘정의를 위한 승리’, ‘혈주하산’등 많은 다큐멘터리가 여러 국가와 성급 상을 수상하였으며 ‘항일민족영웅 양정우’가 CCTV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였는데 이러한 작품들은 강성의 매력을 충분히 반영함과 동시에 중국정신을 보여주었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가림업초원국 관련 지도자,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인 장일정,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인 류철탁,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정부 보도판공실 주임인 왕위동,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길림시당위 선전부 부장인 마연, 그리고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중앙매체 등 국내 귀빈, 해외 귀빈, 각 시(주) 선전부 책임자 약 15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철도 고정자산투자는 7,117억원으로 동기 대비 11.1% 성장했고 현대화 철도 기반시설 체계건설이 고품질로 추진되여 전 사회 투자에 대한 철도 투자의 효과적인 견인차 역할을 비교적 잘 발휘했다.11월에 들어선 후,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였다. 롭누르(罗布泊)―챨킬리(若羌) 철...
  • 2024-12-18
  • 12월 13일, 길림성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정정도편사가 주관, 연변로동자문화궁이 협찬한 연변촬영가협회 설립 65주년 성과전이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최홍녀, 길림성촬영가협회 주석 정춘생,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성원이며 비...
  • 2024-12-18
  • “택배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쎈터가 가동되자 ‘뻐스부’(려객뻐스운수역) 가 단번에 시끌벅적해졌지요, ‘뻐스부’의 경제적 수입이 높아진 동시에 인기와 자신을 가져왔습니다.” 장백현 ‘뻐스부’ 의 책임자 황려홍은 기쁘게 소개한다. 장백현‘뻐스부’는 2021년 7월에 운영에 투입된 이래 인터넷 려객운수업의 궐...
  • 2024-12-18
  • 나미산관광휴양지가 개장후 첫 주 접대량이 연인수로 5,000명을 초과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이번 주말에 야간스키를 시작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전면 개방되면 이곳은 광범한 스키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눈놀이와 얼음놀이 체험을 가져다주게 될 전망이다.나미산관광휴양지는 길림시 풍만구...
  • 2024-12-18
  • 룡담산아래에 위치한 룡담대교어느덧 룡의 해는 저물어가고 새로운 한해-뱀띠 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룡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길림시의 룡자가 들어간 지명들을 꼽아본다.룡담구:길림시는 룡담구, 선영구, 창읍구, 풍만구 등 4개 행정구역으로 획분되는데 그중에서 룡담구는 길림시 강북지역 전체를 망라하며 룡담구라는 ...
  • 2024-12-18
  • —장림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구강자선진료 진행최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사회구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챙겨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저 원시구강의 의료진을 요청해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구강 자선진료활동을 전개하고 구강건강지식을 보급했다. 의료진은 주민들 치아의 이몸 상태, 구강의 전...
  • 2024-12-18
  • [로병사의 이야기](8) 전우들의 피로 물들여진 군복을 입고 정전협정까지 싸웠다―항미원조 마지막 전역에 참가했던 김만석의 이야기71년전의 금성전역을 이야기하고 있는 90세 고령의 김만석로인1953년 7월, 항미원조 전쟁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정전담판이 진행되고는 있었지만 쌍방은 일부 핵심 문제에서 여전히 의견 ...
  • 2024-12-18
  •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교류경기가 12월 16일 호북성체육국 축구운동관리중심 고수수(姑嫂树)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다. 나흘동안의 치렬한 각축전을 거쳐 연변남자U14대표팀이 남자조 3등의 영예를 따냈다. 광동성 매주시의 남녀 U14대표팀이 각각 남자조와 녀자조 우승을 따냈다.이번 축구교류경기는 연변, 감주...
  • 2024-12-18
  • 황강, 당외인사좌담회 주재 시 강조래년 경제사업 착실하게 계획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17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당외인사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래년 경제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황강은 래년의 경제사업을 참답게 계획하고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
  • 2024-12-18
  • 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료녕성 대련시 해변가에 있는 성게만두 식당은 한국 서울 등지에서 온 관광객 30여 명으로 북적였다.한국인 관광객 강모(25)씨는 “서울에서 대련까지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다.”면서 “미리 단체관광을 신청하고 주말을 리용해 만두를 먹으러 중국에 왔다....
  • 2024-12-1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