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국제전파쎈터 정식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3일 10시49분    조회:7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에 중국 이야기 널리 알리는 길림의 새로운 장 열어

당의 20기 3중전회와 길림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동북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국제련동전파체계를 구축하며 중국 및 길림의 이야기를 한층 더 잘 들려주기 위해 길림성국제전파쎈터가 1월 11일에 길림성 장춘시에서 정식으로 설립, 길림성 선전부장회의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와 길림성정부 당조 성원인 김육휘가 길림성국제전파쎈터를 위해 현판을 제막했다.

길림성은 수천년의 빛나는 력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시대 중국 대외개방의 중요한 북방 창구이자 동북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요한 허브이기도 하다. 길림성국제전파쎈터의 설립은 길림성의 대외개방을 심화하고 국제적 시야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선택일 뿐만 아니라 문명교류 및 상호참조를 촉진하고 국제적 리해와 우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매체 융합을 촉진하고 국제전파의 효률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탐색이기도 하다. 길림성국제전파쎈터는 길림성위 선전부가 4개 성급 국제전파쎈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국제전파 업무 메커니즘으로서 길림성 내외의 다양한 국제전파 자원을 총괄하고 국내외 통합적 전파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외 련동, 생산, 발표 및 전파를 련결하는 국제전파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다양한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지역 및 국가 전파 플래트홈을 기반으로 시너지효과, 루적 보완, 통합 전파, 품질 및 효률성이 향상된 길림성 특색을 갖춘 국제전파 련합을 구축하여 길림성의 ‘글로벌 친구동아리’의 범위를 확장하고 수준이 높은 대외개방 공간을 구축하는 데 새로운 원동력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길림성국제전파쎈터가 설립된 후, 중점 대외전파 내용과 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기획, 실시하여 길림국제전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정기 회의 토론 등 제도를 통해 내용협동, 생산전파, 자원공유를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하나의 중심 배치, 여러 플래트홈 련동’의 업무사슬을 형성하게 된다. 길림일보국제전파쎈터,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국제전파쎈터, 길림넷미디어국제전파쎈터,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 등 4개의 국제전파플래트홈을 조정하여 중앙매체, 경외매체, 경제무역협력, 문화교류, 국제인맥 및 대학교싱크탱크(智库) 등 여러 방면의 력량을 통합하여 대내외 전파의 동시일체를 추진하여 길림성 국제전파의 새로운 패턴을 공동으로 구축하게 된다.

길림성에 립각하여, 중국을 향해, 세계를 바라보는 길림성국제전파쎈터는 길림성의 국제전파와 대외교류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기구와 단체를 지속적으로 련합하고, 각자의 미를 존중하며 서로의 미를 한데 어우르는 문화전파와 교류의 악장을 연주하고, 길림이 진정으로 세계로 진출하고 전세계가 길림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손맹번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30
  • -제23회 중국 장춘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 종술1월 4일, 경치가 아름다운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1년에 한번씩 열리는 빙설성연 제23회 중국 장춘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바사스키축제는 전문경기, 빙설운동, 문화교류와 경제무역 협력이 일체화된 국제적인 축제로 2003년 장춘에 정착한 ...
  • 2025-01-06
  • 1월 1일, 길림시에서 룡가공항을 오가는 도시간(城际) 대중교통 개통식이 유라시아종합체 앞광장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류립신이 행사에 참석하여 개통을 선포했다.길림시내에서 룡가공항까지의 출발역은 유라시아 종합체이며, 발차 시간은 새벽 4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룡가공항 발차 지점...
  • 2025-01-06
  • 2024년 12월 25일,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은 길림성 고등급 풍경구로 평가될 도시, 진, 촌 명단에 관한 공시를 발부했다. 공시에 따르면 5A급 풍경구 도시 5개, 5A급 풍경구 진 3개, 4A급 풍경구 진 3개, 5A급 풍경구 촌 6개, 4A급 풍경구 촌 8개를 확정할 계획이다. 그중 돈화시 안명호진이 성 5A급 풍경구 진에 입선되였...
  • 2025-01-06
  • 올겨울 연길의 관광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조사되였다. 메이퇀려행이 최근 발표한 통계 결과에 따르면 12월 이래 연길관광 관련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현저한 증가를 가져왔다. 그중 ‘장백산─연길 려행’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814% 증가했다.연길의 커피 단체 구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
  • 2025-01-06
  • 2일, 국가이민관리국이 2025년 양력설 휴가 기간 전국 변방검사기관이 연인수로 180만 3,000명의 중외인원의 출입국을 보장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7% 증가했다고 통보했다. 그중 내지 주민의 출입국은 연인수로 86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1% 증가했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은 74만 9,...
  • 2025-01-06
  • 빙설 ‘랭자원’을 ‘열경제’로 변화시키고 ‘인터넷 인기’를 ‘장구한 인기’로 전화하는 데 조력하고저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에서는 시장수요에 따라 운행도를 제작했다. 5일 령시부터 연변과 관련된 려객렬차 3쌍이 추가 운행되고 1쌍의 운행로선 구간이 연장된다. 광범한 려객들의 출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 2025-01-06
  • 1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길상돈화와의 만남, 림해설원 횡단’ 빙설 자가용려행 활동 개막식이 돈화만호국제호텔에서 열렸다. 내몽골, 료녕, 길림에서 온 20여명의 도요다 오프로드 운전자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이날 활동 참가자들은 만호국제호텔에서 출발해 울창한 숲과 눈 덮인 설원...
  • 2025-01-06
  • - 아마츄어지만 프로답게... 룡정룡드레축구협회를 만나다‘축구의 고향’으로 일컬어지는 연변에서 축구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은 상상을 초월한다.일전에 신화사는 <‘축구의 고향’ 연변, 세계에 백년 축구의 계승 보여주다>를 제목으로 발표한 글에서 연변의 축구열을 이렇게 적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
  • 2025-01-06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 왕청편지난달 20일,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취재팀이 왕청현 천교령진에 위치한 왕청도원목이버섯생태산업단지 생산작업장을 찾았을 때 전반 생산과정은 자동화, 스마트화, 표준화 모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이 회사 상무부총경리 손삼은 “왕...
  • 2025-01-06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화룡편길림룡흠약업유한회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에 위치해있는데 중약재 재배가공, 중약 제조, 판매를 일체화한 현대화 제약기업이다. 선진적인 생산체계를 갖춘 이 회사에서는 알약, 과립, 캡슐, 환, 고약 형태의 약품 58종을 생산하고 있고 년간 생산량은 2,000만곽...
  • 2025-01-06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