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생물과학기업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9일 10시42분    조회:9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7일, 길림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정업생물과학기술지주(控股)유한회사는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했는데 이는 길림성 최초이며 동시에 우리 나라 내지의 동물용백신업종의 첫 미국상장기업으로 되였다.

최근년간 ‘하나의 중심, 4개의 기지’분투목표를 둘러싸고 길림시는 우량금융환경을 힘써 구축하고 ‘건고육성(建库培育), 전반추진(专班推进), 전문훈련’등 방식으로 기업의 상장을 추진하여 자본시장을 빌어 고품질발전을 가속화했다.

2004년에 설립된 정업생물은 동물약품생물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써비스에 종사하는 첨단기술기업으로서 ‘길림성 동물백신공정연구쎈터’, ‘길림성 동물백신과학기술혁신쎈터’건설을 허가받았다.

정업생물은 세포부상(悬浮)배양과 유전자공학백신 등 14개 GMP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40여개 제품번호를 획득하고 80여개 규격제품은 돼지, 소, 양, 애완동물 등 동물백신을 포함하며 제품은 국내 29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판매되고 있으며 월남, 파키스탄, 애급 등 국가에도 수출하여 ‘길림성 동물용 생물제품 수출 시범기업’이 되였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정업생물은 국내 동물용 백신 시장 점유률 10위, 년평균 수입 증가률 1위를 차지해 최근 5년간 루적 생산액 13억 2500만원, 세금 납부액 2억 9800만원을 달성했다.

정업생물 관련 책임자는 "기업은 증권시장 상장을 새로운 기점으로 자본시장의 힘을 빌어 혁신능력과 시장개척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국제와 국내 두 시장을 확장하며 제품을 더 우수하게 하고 브랜드를 강화하며 대규모로 할것이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58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 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 3붉은 해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의 마음 당을 따른다. 10월 31일 오후 중앙, 성 직속 매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 조사연구취재팀은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당학교를 찾아 한차례 새롭고도 독특한 형식의 <당의 빛발 연변 비추네-중화민...
  • 2024-11-03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2연길시중앙소학교 학생들이 ‘례의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민족단결의 꽃 교정에 만발연길시중앙소학교는 100년이 되는 오랜 학교이다. 근년들어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는 민족단결진보 교양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상호’, ‘육성’, ‘융화...
  • 2024-11-03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2조기 동만특위기관의 소재지이기도 했던 왕청현은 유서깊은 로혁명근거지이다. 10월30일 아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앙 성직속매체 조사연구 취재팀 일행은 왕청현에서의 취재 첫 코스로 현성에서 10여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 2024-11-03
  • 조선족 상주들에게 등 떠밀려 수의를 만들기 시작한 아줌마가 있다. 그녀가 바로 장춘에 거주하는 올해 71세 나는 박광화이다.2020년 코로나19 시기, 박광화는 집에서 바삐 돌아쳐야만 했다. 뜻밖에 조선족 수의를 지어달라는 주문이 급박히 들어 오군 했기 때문이다.집에서 남자 전통수의를 펴보이고 있는 박광화전에 박광...
  • 2024-11-01
  •  -한국기업 상대로 지린성 진출 전략, 수출 통관 절차 등에 대해 소개‘제27회 한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10월 31일 한국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지린성 유력 유통망진출전략 설명회’가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였다. ‘제27회 한국우수상품전시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 2024-11-01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1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중앙, 성 직속 매체들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연변주에서 집중조사연구 취재활동을 펼치면서‘붉은 해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의 마음 당을 따른다’는 주선률을 글과 렌즈에 담았다.10월 29일, 연변...
  • 2024-11-01
  • 백목원은 장춘시 전진거리(前进大街)와 남삼환로(南三环路)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목원을 주제로 한 식물단지로 진귀한 품종이 많이 도입되였다. 가을이 되면, 백목원의 ‘황금대도’(黄金大道)가 하이라이트 시간을 맞이하는데 황금빛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이곳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을을 만긱하는 명소가...
  • 2024-11-01
  • 10월 29일,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구 꼼소몰스크나아무레 중학교의 40여명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견학팀이 훈춘에서 일련의 견학활동을 진행했다.견학팀은 이날 훈춘시중의원을 찾아 중약방과 침구실 등을 둘러봤다. 그들은 의무일군의 인솔하에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귀로 듣고 직접 체험’하는 등 전방위적인 전시...
  • 2024-10-31
  • 집에서 밥하기 싫으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주간돌봄실에 가고 돌발적인 위험상황에 부딪히면 원격으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연길시 진학가두 문화사회구역은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도입식(嵌入式)’양로모식을 탐색하고 양로가 ‘집을 떠나지 않고 친인을 떠나지 않으며 동네를 ...
  • 2024-10-31
  • 10월 23일,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첫눈을 맞이했다. 첫 성에꽃도 동시에 피여나 오화산은 잠시 은빛으로 뒤덮였다.10월 23일 21시, 북대호스키장 새로운 눈철 인공제설도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동북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만드는 휴양지가 되였다.이 눈은 2024-2025 새 빙...
  • 2024-10-31
‹처음  이전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