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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창’ 량식 생산량 련속 15년 전국 첫자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2일 14시43분    조회: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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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4년 흑룡강성의 량식 총생산량은 1,600억 3,400만근에 달했다.

흑룡강성농업농촌청 부청장 왕체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흑룡강성 량식생산은 ‘21년 련속 풍작’을 실현했고 량식 총생산량이 처음으로 1,600억근을 돌파했으며 련속 7년간 총생산량이 1,500억근 이상으로 안정되여 련속 15년간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흑룡강성은 고품질 경작준비, 고표준 봄파종, 정밀화 밭관리, 고능률 추수 및 전 과정의 재해 방지와 감소를 통해 국가 량식안전의 초석을 튼튼히 다졌다. 조원현 화평향 화원촌 당지부서기 류굉위는 “비록 초기에 저온과 일조량이 부족한 불리한 날씨 영향을 겪었지만 물과 비료 일체화, 큰 이랑 밀식기술을 응용하여 옥수수의 무당 생산량이 2,000근 이상에 달했다."고 말했다.

조원현농업기술보급쎈터 고급농예사 장홍필은 “우리는 농민들이 큰 이랑 밀식기술을 채용하도록 지도하고 이랑에 두줄의 옥수수를 재배하여 재배밀도를 높임으로써 생산량과 효익을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또 농민들이 옥수수의 각 생장시기의 비료 수요 특점에 따라 비료를 배합하고 점적관개시스템을 통해 지점, 시간, 관개량을 조절해 30% 가량 증산했다.

증산에 대한 좋은 방법의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기 위하여 흑룡강성농업농촌청은 2024년 농작물 재배기술모식을 제정하여 전 성의 적합구역에 집중적으로 보급하고 대두생산의 량질 고능률 재배기술 등 70여개를 체계적으로 보급했으며 큰 이랑 밀식기술 5,126만무, 물과 비료의 일체화기술 212만무를 보급했는데 각기 전해보다 1,606만무와 163만무 증가했다.

오상시민락조선족향 홍양유기재배농민전문합작사 리사장 우전홍은 “우리는 1만 3,000무의 벼를 재배했는데 100여가구의 사원들에게 재배기술 지도와 종자, 유기비료 등을 제공했다. 합작사는 농업물자 통일구매, 입쌀 통일판매 등 방식으로 위험대처 능력을 제고시켰다.”고 소개했다.

최근년간 흑룡강성은 신형 농업경영주체 승격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전 성적으로 시장감독관리부문에 등록한 농민합작사는 8만 4,000개에 달하고 전국 가정농장 명록에 체계적으로 등록한 가정농장수는 16만개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흑룡강성은 신축과 개조승격을 동시에 견지하여 루계로 1억 2,000만무를 넘는 고표준 경작지를 건설하였고 량식안전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튼튼히 다졌다.

/신화사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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