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현지서 실지 탐방... 장영그룹, 영화《오대징》의 각본 창작 적극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7일 16시57분    조회:10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영화《오대징》의 각본 창작을 다그쳐 추진하기 위해 최근 장영그룹 관계자들은 각본가이며 감독인 후량과 함께 연변으로 와서 현지 창작 취재를 진행했다. 일행은 애국장령 오대징의 국토와 변강을 지키는 빛나는 과정을 되새겨보면서 민족영웅의 ‘촌토촌심’(寸土寸心)의 애국 감정과 숭고한 정신을 깊이 느끼고 체득했다.

창작팀 일행은 선후로 도문과 훈춘 두 지역에 가서 룡호석각, 방천애국주의교양기지, 오대징기념광장 및 변경 동주유적(铜柱遗址)을 참관하면서 1880년에서 1886년 사이, 애국장령 오대징이 흠차대신의 신분으로 정치적으로 쇠퇴한 청나라 말기에 떳떳하게 짜리 로씨야의 야만적인 침략에 저항하고 국토와 국경을 고수한 간고한 과정을 깊이있게 료해했다. 

현지 방문후 창작팀 일행은 또 현지 당사판공실, 문사 전문가, 학자들과 깊이있는 좌담과 교류를 갖고 영화창작에 대한 그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각본가이며 감독인 후량은 이번 취재 조사연구의 수확이 아주 많다면서 각본 창작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고 귀중한 소재를 축적했으며 앞으로 전개될 각본 창작 작업에 충실한 령감 계발과 풍부한 감정 계발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사연구는 국가리익과 민족존엄을 수호하는 애국장령 오대징의 간절한 애국심과 불굴의 민족혼을 깊이 느꼈으며 각본 창작을 추진하는 데 객관적인 력사사실의 기초를 제공해주었다고 표시했다. 이어 장영그룹에서는 영화 창작에 최선을 다하여 영화 《오대징》을 중국정신을 고양하는 시대의 우수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7
  • 황강, 성당위 순시정돈개진사업추진회의서 강조높은 표준 엄격한 요구 강한 책임 견지하여순시정돈개진이 실속있는 성과 거두도록 확보해야호옥정 사업포치, 주국현 회의 참석 1월 12일, 성당위 순시정돈개진사업추진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
  • 2025-01-13
  • 일전, 길림성 연길시가 견본현으로 첫 전국 학생과 교사 심리건강 네트워크감시측정사업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이번 감시측정사업은 교육부 등 17개 부문에서 련합으로 인쇄발부한 심리건강사업전문행동계획을 관철 실시하기 위해서이다.연길시교육국에서는 이에 각별히 중시를 돌리고 전문회의를 소집하여 12개 견본학교의...
  • 2025-01-13
  • 새해인사를 올리고 있는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지도부성원들2025년 1월 10일 오전, 길림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쎈터에서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새해맞이 문예공연행사가 펼쳐졌다.행사에 길림조선족로인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로인협회 지도부성원들의 축복 인사 속에서 무대의 서막이 열렸다. 오프닝 댄스 ‘신...
  • 2025-01-13
  • 회의에서 채홍성을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리수옥을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리경문을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으로 선거,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선거, 제반 결의, 결정 채택10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5차...
  • 2025-01-13
  • 2024년 길림유전은 총 524만 톤의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을 완성했고 동기대비 32만5,000 톤 증산하여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뛰여넘으며 각종 업적 지표를 초과 달성했다.지난해 길림유전은 안정속에서 진보하고 질적 효과와 효률이 모두 향상된 성적표를 거두었으며 천만톤급 록색에너지기업 건설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 2025-01-13
  • 12일 오후,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공식 계정을 통해 새 용병인 펠리시오 브라운 포브스(费利西奥·福布斯, Felicio Brown Forbes)가 정식으로 연변팀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5 시즌을 위한 연변팀의 새해 두번째 영입 발표이다.알아본 데 따르면 펠리시오 브라운 포브스는 1991년 8월 28일에 출생했고 꼬스따리까, 독...
  • 2025-01-13
  • 세계에 중국 이야기 널리 알리는 길림의 새로운 장 열어당의 20기 3중전회와 길림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동북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국제련동전파체계를 구축하며 중국 및 길림의 이야기를 한층 더 잘 들려주기 위해 길림성국제전파쎈터가 1월 11일에 길림성 장춘시에서 정식으로 설...
  • 2025-01-13
  • 11일,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서'-'길상돈화, 빙설축제’를 주제로 겨울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한장 동북료리’라는 독특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돈화 한장 제3회 동북거위료리미식대회 및 향촌빙설문화관광활동이 한장향 한장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돈화시정부, 륙정산문화관광풍...
  • 2025-01-13
  • 10일,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길림공항그룹회사 연길공항지사 및 관련 문화관광기업과 손잡고 남경시에서 연변-남경 항공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연변주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은 축사에서 다년간 연변은 관광흥주 (관광) 발전전략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피서레저, 빙설관광'을 이중...
  • 2025-01-13
  • 10일, 길림성상무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길림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서 주관한 길림성수입상품쇼핑절 및 연변설맞이상품판촉행사 가동식이 연길 RCEP 연변국제수출입중심에서 펼쳐졌다.‘수입상품 엄선, 다국상품 구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수입상품 판매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
  • 2025-01-1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