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을향기 물씬! 외국인들 광동촌 벼밭 참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7일 10시41분    조회:7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5일 오전 9시, 외국정당대표단의 부분적 래빈들이 장춘에서 고속철을 타고 연변을 찾아 계속해 참관방문활동을 펼쳤다.

차로 두시간반 동안 이동하는 과정에 창밖에는 장백산과 송화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래빈들 눈앞에 펼쳐졌다. 연변에 도착한 후 대표단은 우선 광동촌을 찾아 벼관광원, 촌사전시관, 민속정원 등지를 참관했다.

광동촌 벼관광원에서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벼이삭이 래빈들을 매료시켰다. 그들은 벼 자람새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이따금 핸드폰을 꺼내 기념사진을 찍었다.

료해에 따르면 해란강 평강벌에 위치한 광동촌 벼관광원은 연변에서 가장 큰 벼재배기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벼는 해란강 물을 '먹고' 자라는데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근년래 광동촌은 1,000무 벼재배기지를 활용하여 생태농업관광을 출시하였고 면적이 1만평방메터인 벼관광원을 만들었다. 높은 표준의 농지 개조를 거쳐 벼관광원은 립체식 풍경구로 탈바꿈했다.

한국 인기 블로거이며 북경한반도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인 김준범은 벼관광원을 둘러본 후 이곳의 경치는 매우 아름답고 벼밭이 풍경구로 변신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이곳에서 난 입쌀은 맛이 꼭 일품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길림성에 오기는 이번이 두번째라고 하고나서 겨울철 스키도 소문이 났다면서 이제 가족과 함께 체험하러 오련다고 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彩练新闻

初审:金红花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생활 속에서 사기장비를 사용하거나 통신사 직원을 사칭하여 방문한 후 수리, 인터넷속도 향상 등의 리유로 사기장비를 설치한다면 즉시 110으로 신고하기 바란다! 최근 절강성 금화시공안국 금둥지국 동관파출소는 관할구역의 진할아버지로부터 집에 장비가 설치되여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후 경찰 왕력(王力...
  • 2024-10-27
  • 최근 일부 지역 교육국에서는 교내 노로바이러스 감염사례를 보고했다. 질병예방통제부문의 전문가들은 아이가 구토 및 설사 증상을 보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주의하고 심한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장했다. 학교, 유치원 등 인원이 밀집된 장소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규범화된 소독 및 환기를 잘 수행...
  • 2024-10-27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2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26
  • 피고인 은모와 피해자 류모는 한 마을의 이웃으로 다년간 집터 분쟁으로 말다툼을 해왔다. 2023년 3월, 화룡시 투도진 모 촌의 촌민 은모와 류모는 집터 문제로 또 말다툼을 벌이다가 서로 손찌검을 벌이면서 류모가 머리를 다쳐 경상 2급으로 판정받게 되였다. 사건을 접수한 담당법관은 관련 자료를 찾아 참답게 열람하고...
  • 2024-10-25
  • 10월 25일, 재고주택담보대출은 공식적으로 ‘금리 인하’되였고 각 은행들은 재고주택담보대출금리를 일괄 인하했다. 지금까지 중국공업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교통은행, 우편저축은행, 절상은행 등 많은 은행의 고객들은 모바일뱅킹에서 조정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대출시장 견적금리 LPR-30BP(기준점)임...
  • 2024-10-25
  • '충동은 악마'라는 말이 있듯이 주먹다짐의 후과는 항상 후회로 남기 마련이다. 최근 돈화시인민법원은 한차례 근무중 사소한 일로 벌어진 분쟁사건을 성공적으로 조정했다. 소왕과 소리는 돈화시 모회사...
  • 2024-10-25
  • 최근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외화환전사기를 당했다는 구조요청을 많이 접수했다. 일부 피해자들은 위챗, QQ, 알리페이 등 플랫폼을 통해 사기군들과 련락하여 ‘저수수료, 고환률’이라는 수법을 믿고 돈을 이체한 다음 수신거부를 당했는데 사기를 당한 금액이 인민페 수만원 내지 수십만원에 달했다. 또 일부 피해자는 ...
  • 2024-10-25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