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2일발 신화통신: 5월 2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14기 중미관광고위층대화 개막식에 서신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미 수교 45주년이다. 중미관계의 기반은 인민이 세웠고 중미관계의 이야기는 인민이 썼으며 중미관계의 미래도 반드시 량국인민이 공동으로 창조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관광은 중미 량국 인민이 왕래하고 교류하며 서로 알고 가까워지는 중요한 교량이다. 우리는 미국 관광객들이 중국에 관광하러 와서 중국 벗과 사귀고 중화문화를 체험하며 아름다운 산수를 유람하면서 직접 진실한 중국을 느끼는 것을 열정적으로 환영한다. 량국 각계가 이번 고위층대화를 계기로 교류를 깊이하고 적극 행동하여 관광협력으로 인원왕래를 촉진하고 인민의 교류로 중미친선을 이어감으로써 ‘샌프란시스코청사진’이 실경으로 전환되도록 하기 바란다.
제14기 중미관광고위층대화가 이날 섬서성 서안시에서 개막했는데 주제는 ‘관광으로 중미 인문교류를 촉진하자’이다. 이번 대화는 섬서성인민정부, 미국 상무부, 미국관광보급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