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위! 연길 음력설련휴 인기 목적지 앞순위에 성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0일 11시29분    조회:34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말벌집사이트가 발표한 <2024년 음력설 빅데이터 보고서>중‘음력설 련휴 인기 목적지 20 순위'에서 연길은 독특한 조선족 문화와 음식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2024년 음력설련휴기간 연길 관광시장은 안정적이면서도 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 특히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빙설환락곡, 연길시인민경기장, 모드모아 민속관광리조트 등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휴가 효과가 집중적으로 나타났는데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연길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93만 7,000명으로 동기 대비 5.3% 성장했고 관광 수입은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6억 4,000만원을 실현했다.

음력설련휴기간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빙설환락곡 등 풍경구에서는 룡과 관련된 행사가 줄을 이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이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15만 4,500명, 연길공룡왕국은 연인원 1만 4,500명, 연길빙설환락곡은 연인원 3만 8,800명, 연길시인민체육장은 연인원 5,100명,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연인원 1만 3,00명, 연길공룡박물관은 연인원 1만4,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명절기간 중국조선족민속원은 2023-2024 “춤추는 청춘 뜨거운 ‘눈' 날리는 연변” 연변빙설관광환락시각행사를 개최하여 가무공연, 게임, 교류, 무료입장권 발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중에 연길공룡왕국의 새봄맞이 계렬행사, 공룡박물관의 계렬활동 등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이 넘치는 각종 다채로운 축제활동은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의 절찬을 받았다.

연길시는 명절기간에 문화관광업종 안전생산 대검사를 전개하여 집행력량을 조직하여 관광구, 성급 호텔, 려행사 등 관광업계 단위, 도서관, 박물관, 문화관 등 공공 문화시설 및 빙설환락곡 등 빙설 장소에 대한 집행 검사를 전개하고 5 개 관광봉사열선을 개통하여 제때에 관광객의 곤난을 해결해주었고 관광객 안전을 위해 휴가기간 량호한 려행질서를 유지했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14
  •   신현우 박수자 로인의 회혼례 한장면 1월29일 오전, 연길시문화관 극장은 환락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현장에는 60년이란 세월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온 신현우와 박수자의 평산신씨가문의 회혼례 대잔치가 한창이였다. 중국조선족 전통혼례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인 연길시문화관 홍미옥 관장의 주례로 신현우(申铉宇, ...
  • 2024-02-01
  • 제8회 중•한•로 태권도문화기술교류회가 1월 28일 훈춘시 홍국국제호텔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훈춘시체육국에서 주최하고 훈춘시체육총회, 중•한•로 경기위원회에서 주관, 한중문화교류예술협회,훈춘시 빈해국제려행사유한회사, 로씨야 빈해빈강구태권도협회에서 지지하여 펼쳐졌는데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
  • 2024-01-31
  • -매주 금요일-일요일 공연, 저녁 8:30까지 개방 일전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에서는 처음으로 ‘몰입식 박물관’ 관광 체험을 창조적으로 내놓았다. 이왕의 전통적이고 정태적인 전람 형식을 떠나 영화 속의 인물들이 영사막을 나와 ‘장춘영화 NPC’의 신분으로 박물관내에서 유람객들과 상호 교류하며 소통한다. ‘장춘...
  • 2024-01-31
  • 청빙(蓝冰)이란 눈이 쌓이고 압축되여 형성된 얼음이 해빛을 받으면 푸른 색갈을 띠는 것을 가리킨다. 아이슬란드(冰岛)에 가지 않아도 장춘 정월담에서 보석마냥 반짝거리는 청빙을 볼 수 있어 전국각지 관광객들이 이곳에 모여들고 있다. 한편 현대기술과 전통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형태의 대형 눈조각, 얼음조각을 감상...
  • 2024-01-31
  • 장기간 북방에서 생활하고 몸이 찬 체질을 가진 사람은 겨울철에 남방지역에서 려행할 때 생활습관을 조정하여 날씨변화에 주의해 기후의 돌변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소성중의원 호흡 및 위중증의학과 주임 중의사 주가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첫째, 남방은 보편적으로 습도가 비교적 높...
  • 2024-01-31
  • 1월 25일,중국문화및관광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새로운 소비성장점을 육성하고 문화와 관광 소비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동하기 위해 각 성급 문화관광행정부문의 신청을 기반으로 연구를 거쳐 제3진 국가급 야간문화와 관광소비 집결구 명단을 확정했다. 그중에 북경시 석경산구 수강원, 연길민속원 등 102개 단위가 선...
  • 2024-01-31
  • 일전 중국기상국이 ‘2023년 기후생태브랜드 건설시범활동 심사결과에 관한 중국기상국의 공고’를 발표한 가운데 길림성 안도현이 ‘중국 천연 산소바’칭호를 수여받았다. ‘중국 천연 산소바’는 중국기상국의 국가기후표지브랜드로서 건설활동을 통하여 산소음이온 수준이 높고 공기질이 좋으며 기후환경이 우월하고 시...
  • 2024-01-31
  • 근일 제14회 길림(장춘)동계농업박람회(아래 동계농박회로)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열리면서 시민들의 볼거리가 또 한곳 추가되였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낮에는 농박원 실내 전시구역에서 음력설에 쓸 물건들을 장만하면서 쇼핑하거나 농박원 현대시설농업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록색식물과 화혜 그리고 열대어 등을 구경하...
  • 2024-01-31
  • 경험을 총화하고 선진을 표창하며 성과를 올리는 것을 격려하고 전형시범의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간부와 군중 속에서 선진을 따라배우고 선진이 되려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광범한 ‘3농’ 사업일군들이 새시대 새 로정에서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인도하고저 성당위, 성정부는 길림성 100개 단위에 ‘길림성...
  • 2024-01-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