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시 투도법정, 전 성 법원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3시09분    조회:33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모택동동지가 ‘풍교경험’을 학습하고 보급하라는 지시를 내린지 60주년에 되는 해이고 습근평 총서기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라는 지시를 내린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길림성고급인민법원이 전 성 법원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통보표창할 데 관한 통보를 발표한 가운데 화룡시인민법원 투도인민법정이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동성진 광동촌에서 토지분쟁을 현장에서 검증하는 장면.

이번에 길림성고급인민법원은 선진을 고무하고 대오를 격려하며 열의를 자극하기 위해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집집단 10개와 선진개인 10명을 각각 선정하여 표창하기로 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투도법정과 함께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단위들로는 공주령법원 환성법정, 농안현법원 개안법정, 영길현법원 차로하법정, 사평시 철동구법원 성동법정, 동료현법원 료하원법정, 매하구시법원 서광법정, 장백현법원 팔도구법정, 대안시법원 안광법정, 장령현법원 태평산법정 등이다.

서성진에서 묘지의 위치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여 쌍방 당사자들을 조직하고 촌민위원회 사업일군을 초청해 현장에서 조정하는 모습.

화룡법원 투도법정은 ‘전단(前端)을 틀어쥐고 미병(未病)을 치료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새시대의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건설사업을 모색, 추진하고 소송원천관리를 깊이있게 실시하여 기층 사회관리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봉사하는 데 법치의 힘을 주입했다.

화룡법원 투도법정측은 앞으로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욱 분발하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모순과 분쟁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며 공평과 정의의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여 인민대중에게 보편혜택의 효률이 높은 편리한 사법써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도법정 사업일군들이 화룡시 투도진 청룡촌 토지 검증 현장에서

화룡시 서성진 이도촌 하우스 검증 현장에서.

화룡시 팔가자진 룡산촌에서 옥수수대 포장으로 인한 계약분쟁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검증하는 투도법정 사업일군들.

투도법정 사업일군인 청룡어업관광지에서 법률 보급 선전을 하고 있다.

사건의 사실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가정을 방문하여 상세한 조사를 하고 있는 투도법정 사업일군들.

구타사건의 의료비 청구소송사건의 개정 시기가 추수계절에 맞띄워 쌍방이 법정에 출두할 시간이 없어서 농에서 현장 조정을 하고 있다.

룡수촌에서 토지보조금 발급으로 분쟁이 발생하여 투도법정 일군들이 현장에서 검증하고 조정하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07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