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월 4일 하루 동안 회의를 소집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정협 전국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사업보고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해마다 전문적으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정협 전국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를 청취했는바 이는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는 중요한 제도적 배치이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이 제도적 배치는 당이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각 방면의 관계를 조률하는 데 유리하고 당의 단결통일과 강대한 전투력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제도적 우월성을 발휘하는 데 유리하다. 이번 회의는 20차 당대회 이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최초로 5개 당조 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를 청취한 것으로서 그 목적은 이 제도를 잘 견지하고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차 당대회이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정협 전국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당중앙의 권위과 집권적 통일령도를 확고히 수호하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고 당조의 자체건설을 실제적으로 강화하며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책임을 착실히 리행함으로써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안정을 유지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각 방면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차 당대회이래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령도 아래 신임 중앙서기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직책을 성실히 리행했으며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의 실시를 추진하고 당내 법규제도건설을 강화하며 대중단체 건설과 개혁을 지도하는 등 면에서 대량의 효과적인 사업들을 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로서 ‘14.5’계획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정협 전국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20차 당대회와 제20기 제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라는 이 최고의 정치적 원칙을 견지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이 최대의 정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초심을 유지하고 사명을 명기하며 예의진취하고 과감히 실천하고 실천을 잘하며 당중앙의 통일적인 지휘하에 합력을 형성하고 실제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전략적 포치의 관철실시를 잘 틀어쥠으로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에 중앙서기처는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포치와 요구를 둘러싸고 20차 당대회와 제20기 제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자신의 직책에 립각해 정치적 책임을 강화하고 착실하게 직책을 리행하며 의사수준과 사무처리수준을 높이고 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실시를 잘 틀어쥐여 당중앙이 교부한 제반 임무를 계속 잘 완수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