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발전하는 중국은 세계와 손잡고 함께 나아갈 것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일 10시48분    조회:30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2024년 신년사 국제사회서 강렬한 공감대

새해를 앞두고 습근평 국가주석이 발표한 2024년 신년사는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으며 강렬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자국의 발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세계를 품는 대국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그들은 중국이 향후 발전에서 계속 굳센 행보로 세계 경제 성장에 동력을 부여하고 한결 더 개방된 자세로 세계 평화와 발전에 신심을 안겨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들은 또 중국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 원한다고 표했다.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발전의 자신감 불러일으켜

가나 중국친선협회 벤제민 아나그레 비서장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힘있고 고무적이다. 지난 한해 국가 대계와 민생 분야에서 취득한 중국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국제사무에서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시사해주었다.”고 말했다. 아나그레는 중국 경제가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자국의 발전으로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과 세계 경제 성장에 신심과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해 12월 중국에 와 제5회 세계매체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에스빠냐 《엘 문도》신문사 허싸이 루이스 발세노 사장은 “활력과 열기로 차넘치는 중국”, “위대한 문명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 등과 같은 신년사의 표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발세노는 “중국은 현대적 흐름과 옛 문명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통일시켜 창의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자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과시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거 1년간 중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반등하여 량호한 방향으로 발전했다. 새로운 한해 계속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으로 안정을 촉진하며 먼저 세우고 후에 타파하는 것을 견지하며 경제가 반등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를 잘 다지고 발전시켜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법정대학 조굉위교수는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는 것은 세계 경제 발전의 중요한 생명선”이라고 표했다.

세계를 아우르며 대국으로서의 책임 짊어져

홈장 외교를 펼치고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옛 벗, 새 벗을 만나는 등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중국 외교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언급했다. 로씨야 과학기술교육부에서 근무했던 비끄또 쿠프리찐은 “중국의 외교 리념과 실천은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쿠프리찐은 “신년사에서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 세계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중국을 읽을 수 있었다”고 표했다.

“중국은 자국 발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세계를 아우르고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이는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이였다고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아시아혁신연구쎈터 반방 수르예노 주석은 말했다. 수르예노는 쟈까르따-반둥 고속철은 중국이 공동발전과 협력상생을 도모하는 생동한 실천이라고 인정했다.

《까자흐스딴 델로보이》신문사 셰리프 코르줌바예브 총편집은 신년사가 총화한 1년간 외교 실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루줌바예브는 중국의 고성 서안에서 개최된 첫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돌아보면서 이 정상회의는 력사적 의미가 크고 중앙아시아 국가와 중국간 제 분야에서의 장기적 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주었다고 평가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2023년의 중국 외교는 힘차게 활보하며 전진했다면서 새로운 한해 중국이 계속 세계와 상호 융합되고 상호 성취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엮어갈 것이라고 표했다.

운명을 같이하며 아름다운 미래 창조

습근평 주석이 신년사에서 제기한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데 대한 론술에 대해 미국 쿤재단의 로버트 로렌스 쿤 회장은 “당면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습근평 주석이 중국은 대국의 책임을 다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복지를 촉진할 것이라고 명시한 점은 세계에 아주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국제관계 전문가 지스 베네트는 “전쟁의 대가와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알고 있는 중국인민은 전쟁, 충돌의 아픔을 겪고 있는 나라와 인민들을 헤아려준다.”고 말했다. 베네트는 “습근평 주석은 력사 경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데 관한 분투 목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한국 한중우호련합총회 우수근 회장은 “국제사회의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 중국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 창의, 글로벌 안보 창의, 글로벌 문명 창의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는 세계에 정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평가했다. 우수근은 “글로벌 경제 복구가 부진하고 글로벌 도전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계속 협력상생과 균형발전, 공동번영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보다 더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개방 포용적이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세계를 가꿔가길 바란다”고 표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08
  • 경준해,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서 강조시종 진취적인 마음가짐과  달리고 따라잡는 상태 유지하고 선진경험을 학습 참고하여 개방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호옥정 참석 6월 1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
  • 2024-06-19
  • 《외투》의 작가 고골리줌파 라하리의《이름 뒤에 숨은 사랑》을 읽으면서 꼭《외투》를 읽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외투》가 주인공의 생명을 구해 주었고 그는 아들에게‘고골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며 아들은 그 이...
  • 2024-06-19
  • 미국에서 살면서 조깅시 필자는 동네 작은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벤치에 잠간 쉬였다 간다. 요즘 흰 운동복 차림의 로신사 한 분이 그 벤치를 차지해 버렸다. 며칠 련속 로신사가 매일 그&n...
  • 2024-06-19
  • 화룡시 명암 수리 중추(枢纽)공사 프로젝트가 18일에 정식 착공되였다. 명암 수리 중추공사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20.62억원, 총저수량이 9,806만립방메터로 주요 공사는 중력댐, 여수로(溢洪道), 급수관선 등으로 구성되였는데 성향 급수를 위주로 관개, 홍수방지 등 종합리용기능을 겸비한 중형 수리 중추공사이다....
  • 2024-06-19
  • ―조선족 기업인 심재관 전액 투자, 천진시 과학기술및산업혁신 중점프로젝트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의 무균제제 생산공장 1기 건설프로젝트 정초식 장면6월 16일, 천진시 과학기술및산업혁신 중점프로젝트인 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의 무균제제 생산공장 1기 건설프로젝트가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서구에서 정초식을 가졌다....
  • 2024-06-19
  • 화가 강빈(연농)화가 강빈(연농)은 길림성미술가협회 회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미술가협회 리사, 연변대학미술학원 석사연구생, 연변화원 계약화가, 연변조선족자치주장백산조형연구원 부원장으로 수차 국내외 미술교류전에 참가했으며 현재는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애니메이션디자인전업 교사이다.그의 작품들은 2009년 길...
  • 2024-06-19
  • 조선중앙통신 보도조선중앙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하기 전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조선 《로동신문》에 문장을 발표하여 로씨야와 조선이 쌍무적 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평등과 호상존중, 신뢰의 원칙에 기초한 로씨야와 조선 사이 ...
  • 2024-06-19
  • 6월 19일,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앞 오른쪽)과 로씨야 대통령 뿌찐이 금수산영빈관에 도착하여 담소를 나누었다. 신화넷/조선중앙통신6월 19일,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중간 오른쪽)이 평양국제공항에서 뿌찐을 영접했다. 신화넷/조선중앙통신6월 19일,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 2024-06-19
  • 현지시간으로 6월 17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강은 캔베라의회청사에서 오스트랄리아 총리 알바니스와 제9회 중국-오스트랄리아 총리 년도회담을 거행했다. /신화넷현지시간으로 6월 17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강은 캔베라의회청사에서 오스트랄리아 총리 알바니스와 제9회 중국-오스트랄리아 총리 년도회담을 거행했다.리강...
  • 2024-06-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