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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중점빙설기업들 련합하여 길림성빙설련맹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7일 12시27분    조회: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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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빙설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고 만억급 관광산업 육성에 힘을 보태며 성내의 량질의 빙설자원을 통합하고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성 빙설관광 안전응급훈련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강습반 기간 성 문화관광청에서 주도하여 전 성 40개의 중점 빙설기업들이 련합하여 길림성 빙설련맹을 설립하였다. 이는 우리 성의 빙설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여 새로운 로정의 길에 올랐음을 표징한다.

성문화관광청 관련 책임자는 “길림성빙설련맹성원단위들은 길림빙설관광산업의 주력군으로서 자신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업계 표준, 업계 자률, 권익 수호, 교류 촉진, 품질 향상, 시장 개척 등 방면에서 시범 선도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길림성빙설련맹의 설립은 업계의 합력을 더욱 잘 형성하여 사상을 통일하고 공동으로 목소리를 내어 우리 성의 빙설관광시장을 교란하는 각종 불법행위를 단호히 배격하여 길림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고 편히 자며 편안하게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소개했다.

문화관광업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문화관광시장 질서를 규범화하며 소방표준화건설을 강화하고 관광안전응급대처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며 전성 빙설관광시장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확보하고저 강습반은 ‘길림성 빙설관광안전위험형세를 충분히 인식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길림관광명함을 빛낼 것’, ‘부문간의 협동을 강화하여 시장의 혼란상태를 대대적으로 정돈할 것’, ‘민의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고 긍정에너지를 적극 발휘시킬 것’, ‘전면적인 선전을 잘하고 대중의 안전의식과 자아구조지식을 확대할 것’ 등 5개 방면으로 새로운 눈시즌 빙설관광안전 사업을 규범화하고 지도했다.

새로운 눈시즌이 시작되면서 길림성빙설련맹의 성원단위들은 ‘량질의 빙설 서비스는 길림에 있다”는 승낙을 실천하고 봉사품질을 제고하여 길림성고품질 빙설서비스브랜들를 적극 구축한다. 안전방범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시종 관광객의 인신안전보장을 최우선과업으로 삼으며 눈밭 안전선전과 눈길 순라 강도를 높인다. 아울러 전성 각급 문화관광부문은 련맹의 각 성원단위들과 함께 경험을 총화하고 단점을 찾아 정돈개진을 추진하며 함께 발전을 도모하여 길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량질의 관광체험을 할수 있도록 호위한다.

기자가 성문화관광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우리 성은 빙설관광시장에 대한 감독관리의 강도를 가일층 높여 문제의식을 두드러지게 하고 여러 방면의 힘을 조률하여 문화관광시장의 질서를 규범화하며 길림성 빙설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를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빙설기업의 서비스 질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며 길림성 빙설관광의 지명도, 명예도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길림성 빙설관광의 새로운 명함장을 구축할 것이다.

출처 길림일보 류산산/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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