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 천하 눈|길림성, 새빙설시즌 빙설정책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3일 15시25분    조회:37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0일, 길림성문화관광청은 길림성 빙설산업의 고품질, 쾌속 발전을 추진하고 빙설산업 시장의 소비활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심수에서 개최한 ‘장백 천하 눈’ 월항오대만구 빙설추천소개회에서 《2023―2024 새빙설시즌 길림성 빙설정책》을 발표했다.

《2023―2024 새빙설시즌 길림성 빙설정책》은 관광객, 려행업체, 구락부, 투자기업 등 경영주체를 대상으로 소비권, 직통차, 항로, 대상 투자, 대부금 리식 보조 등 면에서 3개 방면의 11가지 우대정책을 제정, 출범했다.

빙설소비권 면에서 성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3,000만원의 소비권을 발급하게 된다.

첫째,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 소비권 500만원을 투입하여 온라인 플래트홈에서 판매하는 빙설풍경구, 휴양지의 입장권, 스키 티켓에 대해 플래트홈 가격의 30%에 따라 소비권 보조금을 지급한다.

둘째, 오프라인 창구에 소비권 500만원을 투입하여 규상입통(规上入统) 스키휴양지, 신축 빙설놀이공원 매표창구의 입장권, 스키 티켓에 대해 매장 가격의 30%에 따라 소비권 보조금을 지급한다.

셋째, 대중과 공익활동을 대상으로 소비권 500만원을 투입하여 성내 중점 규상입통 빙설기업 입장권, 스키 티켓, 온천 티켓을 전액 구매하며 대중을 대상으로 무료로 발급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넷째, ‘고객을 길림에 유치’ 소비권 1,000만원을 투입하고 ‘고객을 길림에 유치’를 조직한 려행사에 대해 려행팀 관광객이 6명에 달하고 3일 이상 체류할 경우, 인당 300원씩 장려금을 지급한다.

다섯째, 브랜드행사 소비권 500만원을 투입한다. 그중에서 길림빙설박람회 기간에 소비권 200만원을 투입하여 전시회 현장에서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상품 만감류(满减类) 소비권 보조금을 제공한다. 우리 성 스키휴양지 등에서 조직한 대형 국제, 국내 유명브랜드 행사시 총액 300만원의 소비권 보조금을 지급한다.

빙설교통 면에서 총 1,000만원의 빙설교통보조금을 설립하여 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고 려행 원가를 낮춘다.

첫째, 빙설직통차를 개통한다. 성외에서 온 려행팀 관광객에 대해 ‘3동 원칙’(동일 항공편, 동일 휴양지 호텔, 동일 려행팀)에 따라 30명에 달하고 3일 이상 체류할 경우, 공항이나 고속철역으로부터 역내 스키휴양지까지의 뻐스 마중써비스 비용은 길림성문화관광청이 구매 써비스방식으로 제공한다.

둘째, 관광전세기에 장려금을 준다. 국내 객원지로부터 장춘, 장백산까지의 관광전세기에 대해서는 40석 이상과 100석 이상 2단계로 나누어 매 왕복마다 각각 5,000원과 1만원씩 보조한다. 국제 관광전세기에 대해서는 비행거리 2,000키로메터 이내와 2001키로메터 이상 2단계로 나누어 매 왕복마다 각각 최고 2만원과 4만원씩 보조한다.

셋째, 관광전용렬차에 장려금을 준다. 특별렬차 방식을 통해 한번에 300명, 3일 이상 체류하는 청소년 수학려행팀을 조직하는 려행사에 대하여 렬차당 6,000원씩 장려한다.

프로젝트 투자 면에서

첫째, 새로 투자하여 건설한 문화관광 대상에 대해 실제 대출리자액의 50%를 초과하지 않는 비례에 따라 최장 3년, 최고 800만원의 대출리자를 발급한다.

둘째, 새로 투자하여 건설한 문화관광 대상에 대하여 대상의 실제 투자규모에 따라 5,000만―1억원, 1억―5억원, 5억원 이상 3단계에 따라 대상의 준공검수 후에 각각 최고 200만원, 500만원, 800만원의 자금장려금을 지급한다.

셋째, 새로 건설하고 운영에 투입된 빈관 호텔에 대하여 객실 수량에 따라 100칸 이상, 200칸 이상, 300칸 이상 3단계에 따라 각각 1회적으로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의 자금장려금을 지급한다.

구체적인 실시세칙은 길림성문화관광청 공식사이트에서 료해할 수 있다.

/길림일보 류산산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07
  • ▣ 빙설관광 인기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하북성, 신강 ▣ 음력설 련휴 다양한 영화 상영, 영화시장 반등 거리마다 풍기는 음식 냄새부터 북적이는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지난 양력설 련휴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방역 및 경제, 사회 발전이 잘 이뤄지며 소비시장은 점차 그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 2023-01-12
  • 사전에서는 행복에 대한 정의를 “①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을 느끼며 흐뭇이 즐거운 상태 ② 좋은 일이 많고 복이 많이 차례 져서 부러운 것 없이 즐겁고 만족한 상태”라고 내리고 있지만 세상에서 행복에 대한 정의가 어찌 한두가지 뿐이랴? 행복이란 객관 상에서 정해진 기준도 있겠지만 주로는 인간 개체가 마음으로 느...
  • 2023-01-12
  • —길림성의 박해연, 현재권과 흑룡강성의 최수남 표창 —민정부 전국 도시농촌 사회구역 관리 전문표창명단 발표, 길림성 5개 조직 13명 개인 명단에 올라 길림성의 조선족 박해연(朴海燕, 녀)과 현재권(玄在权)이 국가민정부에서 선정한 ‘전국 우수 도시농촌 사회구역 일군’ 표창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민정부는 전...
  • 2023-01-11
  • 2022년 12월 2일에 찍은 꼬뜨디바르 제2컨테이너 부두/ 신화사 2022년 12월 6일에 나이제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찍은, 중국에서 지원한 나이제리아 농업기술시범중심내의 안내판/ 신화사 2023년은 중국이 아프리카를 진정성 있게 진솔하게 대해야 한다는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 2023-01-10
  • 1월 5일, 미국 국회 중의원 의장 선거 현장에 있는 중의원 공화당 지도자 케빈 매카시(우1). / 신화사 백년불우의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15차례 표결을 거쳐 미국 신임 중의원 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가 선출됐다. 여론을 들끓게 한 이 촌극은 혼잡한 상태에 빠진 미국식 민주의 허다한 통제불능을 고스란히 드러냈...
  • 2023-01-10
  •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한장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는 따뜻한 봉사로 올해 음력설운수의 훈훈한 첫 스타트를 뗐다.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이 1월 7일부터 정식 가동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따뜻하고 즐거운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연길차무단에서는 특색봉사를 적극 구축하고...
  • 2023-01-10
  • 속도와 열정과 긴장감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빙설기모터스포츠가 연변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빙설운동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1월 9일 오전, 제6회 동북아(중국•연변)빙설기모터스포츠 카니발(汽摩运动嘉年华) 및 ‘연변농촌상업은행컵’ 동북아빙설자동차 랠리(汽车拉力赛)가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천지대교 동쪽 빙상에...
  • 2023-01-09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일환(金日煥, 1902—1934): 중공화룡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룡석(金龙锡)이고 김성호(金成浩)라고도 한다. 조선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여나 1910년에 가족을 따라 길림성 화룡현 화전자로 이주했다. 1923년에 룡정 동흥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중 학생비밀단체에 참가...
  • 2023-01-0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