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2023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글로벌 봉사무역 정상회의에 영상 축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3일 15시48분    조회:47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2023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글로벌 봉사무역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9월 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2023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글로벌 봉사무역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백년불우의 변국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세계 경제는 회복 동력이 부족하다. 봉사무역은 국제무역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봉사업은 국제경제무역 협력의 중요한 분야이다. 글로벌 봉사무역과 봉사업 협력이 깊이있게 발전하고 디지털화, 지능화, 친환경화 진척이 부단히 가속화되고 있으며 신기술, 새 경영형태, 새 모식이 끊임없이 등장해 경제 글로벌화와 세계 경제의 활력 회복, 세계 경제 발전의 탄력 강화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5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은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 추진해 각국의 개방과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각국, 각측과 함께 봉사 개방으로 포용 발전을 추진하고 봉사 협력으로 련동 융통을 추진하며 봉사 혁신으로 발전동력을 육성하고 봉사 공유로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며 손잡고 세계 경제가 지속적인 회복의 궤도에 오르도록 추진할 것이다.

우리는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발전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고표준 자유무역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봉사무역과 투자의 접근제한 목록 협상을 적극 전개하며 통신, 관광, 법률, 직업시험 등 봉사 분야의 대외개방을 확대한다. 국가 봉사업 면에서 종합시범구와 조건이 구비된 자유무역시험구와 자유무역항을 확대 개방하여 먼저 국제 고표준 경제무역 규칙을 접목시킨다. 봉사업 시장 접근을 완화하고 다국 봉사무역의 개방을 질서있게 추진하며 봉사무역의 표준화 수준을 높이고 제도형 개방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

우리는 호혜상생의 협력 뉴대를 강화할 것이다. 기타 나라와의 발전전략과 협력창의 련계를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의 봉사무역과 디지털무역 협력을 심화하며 다양한 자원요소의 다국 류동에 편리를 도모하고 경제협력의 더 많은 성장점을 육성한다.

우리는 혁신구도의 개발 경로를 강화할 것이다. 봉사무역의 디지털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 에너지를 다그쳐 육성하고 데이터 기반 제도의 선행 시험개혁을 추진하며 디지털무역의 개혁 혁신과 발전을 추진한다. 전국 온실가스 자원(自愿) 배출감소 거래시장을 건설하고 친환경 발전에서 봉사업이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지지한다. 봉사무역과 현대 봉사업, 고급 제조업, 현대 농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여 더 많은 혁신 활력을 방출하게 한다.

우리는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성과를 공유할 것이다. 국내 수요를 힘써 확대하고 강대한 국내시장을 다그쳐 건설하며 량질봉사 수입(进口)을 주동적으로 확대하고 지식집약형 봉사 수출을 확대하도록 권장하며 중국의 대시장을 기회로 세계에 새로운 발전동력을 제공하고 고품질 발전으로 세계에 더욱 많고 더욱 좋은 중국봉사를 제공해 세계 인민들에게 획득감을 높여준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 경제는 페쇄하면 쇠퇴해지고 개방해야만 흥할 수 있다. 우리 함께 어렵게 이루어진 자유무역과 다국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글로벌 봉사무역 발전의 력사적 기회를 공유하여 더 아름답고 번영한 세계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9월 2일부터 6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2023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는 ‘개방으로 발전을 선도하고 협력상생의 미래를 개척하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24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