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5분이면 화상! 집에 있는 ‘단추배터리’ 반드시 잘 보관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9월11일 11시12분    조회: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단추배터리(纽扣电池)는 거의 모든 가정에서 다 사용하는데 리모컨, 장난감, 학습기, 전자저울에 숨겨져 있다.

이 겉보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원판’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입에 집어 넣어 질식, 중독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심지어 돌이킬 수 없는 평생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최근 남경시 아동병원은 가슴 아픈 사례를 전했다. 올해 5월, 강소 남경의 한살반된 녕녕(가명)이 갑자기 구토와 식사거부의 상황을 겪었고 이후 부모는 장남감 속의 단추배터리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나서야 아이가 배터리를 잘못 삼켰을 가능성을 깨닫고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다.

남경의 아동병원 소화기과에서는 위내시경으로 식도에 걸린 배터리를 제거했지만 아이가 배터리를 삼킨지 이미 10시간이 지났고 아이의 식도는 배터리가 방출한 화확물질에 의해 부식되고 구멍이 뚫렸다.

남경시 아동병원 소화기과 부주임의사 진민은 배터리를 제거한지 2주가 지난후 조영을 보았을 때 녕녕의 화상을 입은 식도가 흉터로 인해 좁아져 음식 삼키기가 어려워졌고 평생 장애를 남겼다고 소개했다.

단추배러리가 실수로 식도에 걸리면 ‘미니전기인두(微型电烙铁)’가 작동하는 것과 같다. 배러리의 양극과 음극은 습윤한 인체조직을 통해 전류를 형성하고 강알칼리성 액체를 루출시켜 화학적 화상, 전기화상 등 여러가지 타격을 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배터리, 동전 등 ‘작은 소품’은 반드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집에서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 례를 들어 전동장난감, 오디오북, 리모컨, 시계, 알람 등을 점검하여 배터리 커버가 충분히 견고한지 확인해야 하고 테이프를 사용하여 기기 외부를 묶어 보강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0
  • 우유를 많이 마시면 하얗게 될 수 있다”는 말은 거의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미백상식’이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가? 우유 속의 단백질, 칼시움이 정말 피부색을 하얗게 만들 수 있을가? 과학적인 시각으로 알아보자. 사람들이 우유를 마시면 미백이 된다고 생각하는 주된 리유는 2가지가 있다. 첫...
  • 2025-09-11
  • 단추배터리(纽扣电池)는 거의 모든 가정에서 다 사용하는데 리모컨, 장난감, 학습기, 전자저울에 숨겨져 있다. 이 겉보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원판’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입에 집어 넣어 질식, 중독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심지어 돌이킬 수 없는 평생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최근 남경시 아동병원은...
  • 2025-09-11
  • 중의학에서 가을의 건조함은 페의 음기를 손상시키고 이로 인해 페의 선발(宣发)기능이 저하되면 모발이 영양분을 잃으면서 건조해지고 쉽게 빠진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인간은 자연의 변화에 호응하여 가을철에 인체 기혈이 표면에서 내부로 점차 수렴되기 시작한다. 여름에 비해 체표면과 머리로 가는 기혈이 상대적으로...
  • 2025-09-10
  • 가을바람이 불 때 많은 사람들이 코막힘과 코물 증상이 나타나 환절기 감기인줄 알지만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것은 꽃가루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크다! 알레르기인지 감기인지 집에서 분별할 수 있어 코막힘과 코물은 둘의 공통된 증상이지만 그 차이는 분명한다. 가려운지 아닌지 살펴보자: 알레르기는 눈과 ...
  • 2025-09-10
  • 왜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 부종이 생기고 안색이 안좋지만 어떤 사람은 잠을 자고 난 후 더 예뻐보일가? 비결은 기상후 10분, 이 3가지 동작에 있다. ① 귀 문지르기: 기혈운행을 촉진하여 혈색이 붉어지게 한다. ② 빗질: 양기를 돋우고 정신을 맑게 한다. ③ 마른 세수: 얼굴의 기혈통로를 열어준다. 래원: 인민넷...
  • 2025-09-10
  • 이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인식이다. 랭동채소는 급속저온랭동의 방식으로 채소를 처리하는데 급속랭동의 낮은 온도로 인해 세균활동이 억제되고 채소 세포내 대사반응도 거의 중단되여 함유된 영양소를 오히려 더 잘 유지시킬 수 있다. 비타민 C와 미네랄을 례로 들면 랭동채소는 실온에 보관된 신선한 채소에 비해 ...
  • 2025-08-27
  • 닭알은 구하기 쉽고 먹기 간편하며 고품질 단백질, 레시틴, 다양한 비타민 및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2025년 1월 17일, 《영양소》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주 1~6개의 닭알을 섭취하면 로인의 수명을 연장하고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닭알을 먹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여 일주...
  • 2025-08-27
  • 최근 비가 자주 내리면서 습한 공기로 인해 야생버섯이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에 진입했다. 이에 26일, 연변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광범한 군중들이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하지 말고 원천이 명확하지 않거나 정확하게 식별할 수 없는 야생버섯은 식용하지 말며 여러 종류의 야생버섯을 섞어서 먹지 않는 등 방식으로 ‘...
  • 2025-08-27
  • 처서는 24절기중 14번째 절기이다. 처서가 시작되면서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가 점차 그치고 공기습도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방향에 따라 점차 낮아진다. 이 시기의 중요한 특징중 하나는 날씨가 덥고 건조하다는 것인데 따라서 처서 음식은 수분감이 위주이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먹기 적합한...
  • 2025-08-22
  • 자료사진 처서가 다가오고 있다. ‘처(处)’는 종지부를 의미하고 더위가 점차 물러감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처서가 오면 더이상 덥지 않을가? 최근 10년 동안 전국의 고온종료일을 보면 흑룡강, 길림, 내몽골 등 지역의 고온날씨는 일반적으로 처서전에 퇴장하고 대부분 지역에서는 처서절기에도 여전히 고온날씨가 나타난...
  • 2025-08-22
  • 이는 흔히 볼 수 있는 오해이다. 수분공급은 외부 경로(미스트, 용액)를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함과 당김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 주지만 수분은 환경에 의해 증발하기 쉬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보습은 수분을 가두어 증발을 줄임으로써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피부장벽(피지막, 각질층, 세포간지질)에 의...
  • 2025-08-12
  • 온몸이 나른하고 계속 졸리며 정신상태가 좋지 못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증상을 보일 때 날씨가 덥거나 업무스트레스가 많은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것은 신체대사를 조절하는 ‘엔진’인 갑상선기능이 저하되고 있기 때문이다. 갑상선기능 저하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있다. 졸림 정신적으로부터 신체까...
  • 2025-08-12
  • 배고픔이 생기면 정상적인 상황에서 제때에 에너지를 보충하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배고픔을 느끼는 동시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일부 질병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 저혈당 저혈당이 발생하면 신체는 즉시 혈당상승메커니즘을 가동하여 저장된...
  • 2025-08-12
  • 많은 사람들은 도수에 관계없이 근시만 되면 각종 안저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모를 수 있다. 례를 들면 망막렬공, 망막박리, 맥락막 신생혈관 등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도수가 낮을수록 위험이 적다. 중저도 근시의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위험이 크지 않으므로 너무 당황할 필요가 없지만 일단 600도 이상 올라가...
  • 2025-08-11
  • 자료사진 사람들은 흔히 ‘여름에 자발적으로 여주를 먹는 것’과 ‘겨울에 자발적으로 내복을 입는 것’이 더이상 젊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여름에 가장 특별한 채소인 여주의 영양은 과연 어떨가? 산뜻하고 수분 많고 저칼로리이며 비타민C 보충할 수 있어 우선 여주는 명실상부한 ‘수...
  • 2025-08-11
  • 수면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면 신체로화의 징후일 수 있을가? 아래 내용을 보면서 스스로 대조해보길 바란다. 잠을 잘 때 이 세가지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은 정말 늙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잠드는 시간 눈에 띄게 빨라짐: 밤샘이 어려워져 예전에는 밤을 엄청 잘 새더니 갑자기 밤샘이 어려워지고 한때 ‘올빼미...
  • 2025-08-08
  • 같은 운동량이라도 걷기와 달리기중 어느 것이 몸에 더 좋을가? 권위 학술지 《동맥경화, 혈전 및 혈관생물학》에 발표된 연구가 해답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3.3만명 이상의 주자와 1.5만명의 걷기 참여자를 추적 비교했다. 6년간의 추적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및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있어 달리기...
  • 2025-08-08
  • 립추절기에는 음양의 기운이 변하기 시작하여 만물의 무성한 생장기에서 성숙기에 들어선다. 이때 날씨는 아직도 매우 덥지만 강수량은 다소 감소한다. 립추절기에 사람들이 제때에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풍한에 걸리기 쉬워 감기, 기침 등을 유발하며 동시에 강수량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건조함이 페를 손상시키기...
  • 2025-08-07
  • 여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뻘뻘 흘리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땀을 매우 적게 흘리는 사람도 있다. 걸핏하면 땀이 나는 사람은 몸이 허약하기 때문이라고 여기는데 이게 사실인가? 그렇지 않다.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건강한 사람이 땀을 잘 흘리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모두 개인차이며 허약함과는...
  • 2025-06-25
  • 생활속 일부 음식에는 천연 자외선차단제에 필적하는 항산화 성분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여있다. ① 신선한 대추: 신선한 대추는 과일중 ‘비타민 C’의 왕으로 꼽히는데 비타민 C는 콜라겐합성을 촉진하고 멜라닌색소의 침전을 방지할 수 있어 미용 및 피부 관리에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이다. ② 록차: 록차에는 폴리페놀...
  • 2025-06-2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