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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보쌈에서 풍기는 곤드레의 향연...농부들 발전에 쌈밥집 오픈
2019년09월16일   조회:20661   추천:0   작성자: 문려
조글로 뉴스 보고 왔다고?
그럼 25원짜리 곤드레밥 공짜! 공짜!!


추석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른 열기가 연길 발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월 16일, 농부들은 전망이 좋고 먹자거리로 소문난 발전에 <농부가쌈밥>집을 오픈하고 고객들에게 집밥의 별미를 선사하고 있다.

<농부가> 하면 모아산자락에 위치한 70년대 스토리를 떠올린다. 

모아산의 농부가는  체험장소로 어르신들한테 있어서 옛추억을 끄집어내고 그때 그 시절을 회억하면서 오늘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고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할머님이 살아온 지난날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며 아이들에게 있어서 전과 오늘의 대비속에서 시대의 변천과 민족의 발전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한마디로 추억이 머물러있는 곳, 민족의 특색을 엿볼 수 있는 곳, 력사가 살아숨쉬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 새로 오픈한 발전의 농부가는 어떤 이미지로 다가올가?

모아산 <농부가>는 전통과 현대가 아우르면서 70년대 추억의 이미지를 재현시켰다면 발전의 <농부가>는 보쌈과 곤드레밥을 주메뉴로 '집밥'의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건강식단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박은희(우1)사장

발전의 농부가는 민족음식을 스낵형식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농가의 전형적인 이미지라고나 할가. 확트인 공간에 온돌식, 탁자식, 파티식으로 간단히 모여앉아 단란히, 오붓이 먹을 수 있는 장소이다.

게다가 모든 것이 오픈된 상태에서 신선함을 강조했다. 
야채의 신선도 보장을 위해 요렇게~
 

대형랭장고에서 풍기는 랭기, 신선하고 푸르고 살아숨쉬는 그 느낌, 생명이 약동하고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한마디로 전통적인 분위기에 느긋함과 자신감, 믿음을 주는 그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글로 뉴스 보고 왔다고?
당연히 
그럼 25원짜리
곤드레밥 공짜!!!

여러가지 재료를 사다가 밥을 짓고 수육을 만들고 소스를 만들어 먹는 복잡한 과정을 일축시켜 집밥을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밥상이 대령하고 있다. 특히 세트메뉴는 싱글 고객이 부담없이 황제밥상을 받을 수 있는 건강밥상이기도 하다. 
 

이집의 주메뉴는 보쌈이다.

쌈을 쌀 수 있는 모듬야채는 유기농으로 대형랭장고에 보관하고 랭기를 감돌게 해 신선함을 유지했다. 삼겹쌀은 여러가지 중약재를 넣고 고압가마에 푹 3시간 동안 끓여낸 후 증기가마에 넣고 기름을 제거해 단맥하고 입안에서 슬슬 녹는다. 

이런 수육에 유기농야채를 곁들인 보쌈은 한마디로 건강식 약선보쌈이 아닐 수 없다. 

두번째 특색메뉴는 바로 곤드레영양밥이다.

곤드레의 향이 집안 가득 메운다.곤드레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예로부터 구황식물(救荒植物)로 쓰였다. 또한 칼슘, 린, 철분이 많이 함유되여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을 예방해준단다.

이런 영양만땅인 곤드레밥이 보쌈에 싸여 입안 한가득 메운다.

<농부가보쌈>집은 <언니네오두막>음식점을 140여개 오픈한 박은희 사장의 걸작이다.  

박은희 사장은 "농부가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언니네 오두막처럼 브랜드로 떠오르자면 여러 업체와의 협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회사 내부로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어 자신의 끼를 마음것 발산할 수 있도록 활무대를 마련해 주고 대외로는  디자인업체, 미디어, 컬설팅 등 여러 업체와 손잡고 윈윈하여 다 같이 잘 사는 길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농부가>,  매혹적인 문화포장에 감칠맛 나는 조선언어문자의 표기를 일체화시켜서 간판문화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런 <농부가>가  이름에 걸맞게 연변의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손색없는 명간판이 되길 기대해본다.

wonya의 횡설수설
 

주소:发展恒大一品门市
전화:273-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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