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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인에게 증서 수여
  • 김병민,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교원’ 영예칭호 수여받아
  • 15분이면 화상! 집에 있는 ‘단추배터리’ 반드시 잘 보관할 것!
    단추배터리(纽扣电池)는 거의 모든 가정에서 다 사용하는데 리모컨, 장난감, 학습기, 전자저울에 숨겨져 있다. 이 겉보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원판’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입에 집어 넣어 질식, 중독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심지어 돌이킬 수 없는 평생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최근 남경시 아동병원은 가슴 아픈 사례를 전했다. 올해 5월, 강소 남경의 한살반된 녕녕(가명)이 갑자기 구토와 식사거부의 상황을 겪었고 이후 부모는 장남감 속의 단추배터리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나서야 아이가 배터리를 잘못 삼켰을 가능성을 깨닫고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다. 남경의 아동병원 소화기과에서는 위내시경으로 식도에 걸린 배터리를 제거했지만 아이가 배터리를 삼킨지 이미 10시간이 지났고 아이의 식도는 배터리가 방출한 화확물질에 의해 부식되고 구멍이 뚫렸다. 남경시 아동병원 소화기과 부주임의사 진민은 배터리를 제거한지 2주가 지난후 조영을 보았을 때 녕녕의 화상을 입은 식도가 흉터로 인해 좁아져 음식 삼키기가 어려워졌고 평생 장애를 남겼다고 소개했다. 단추배러리가 실수로 식도에 걸리면 ‘미니전기인두(微型电烙铁)’가 작동하는 것과 같다. 배러리의 양극과 음극은 습윤한 인체조직을 통해 전류를 형성하고 강알칼리성 액체를 루출시켜 화학적 화상, 전기화상 등 여러가지 타격을 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배터리, 동전 등 ‘작은 소품’은 반드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집에서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 례를 들어 전동장난감, 오디오북, 리모컨, 시계, 알람 등을 점검하여 배터리 커버가 충분히 견고한지 확인해야 하고 테이프를 사용하여 기기 외부를 묶어 보강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디지털황금’ 온다! 큰 기회 열어줄 수도→
    최근 세계황금협회는 ‘디지털황금’을 출시할 계획인데 이는 런던 금고에 실제로 보관된 금궤를 기반으로 거래가능한 디지털 기호화페를 발행하는 것이다. 디지털화된 황금이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는 아직 시간의 검증이 필요하다. 그럼 ‘디지털황금’이란 대체 무엇일가? 세계황금협회에 따르면 ‘디지털황금’은 모든 신뢰할 수 있는 실물황금을 거래가능한 디지털 ‘표준황금단위’로 전환하여 일련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지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기호화페, 보관황금, 담보물이 포함되며 동시에 실물금궤의 속성 및 보관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디지털황금’은 처음으로 ‘황금이 황금생태계에서 디지털형태로 류통되는 것’을 실현할 것이다. 모든 합법적인 황금은 블록체인 데터베이스에 포함되여 구매자는 투자한 금궤나 금화를 명확하게 볼 수 있으며 미래에 원료 채굴, 제련 및 류통단계로 거슬러올라갈 수 있다. 시범항목은 래년 1분기에 런던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 조치는 금융자산으로서 황금이 차세대 기호화페시장에서 큰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CCTV, 훈춘 동북호랑이 활동 집중 조명!
    올해 8월, 길림성 훈춘에서 170호 번호를 가진 암컷 동북호랑이가 훈춘의 331국도 근처에서 빈번하게 활동하며 여러차례 지나가는 운전자와 행인과 정면으로 마주친 장면이 촬영되였다. 이는 최근 가장 많이 등장하고 가장 주목도가 높은 동북호랑이다. 바로 얼마 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서 소식이 전해졌다. 순찰원들로부터 ‘호랑이아가씨(虎妞)’로 불리우던 170호 암컷 호랑이가 최근 적외선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함께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두마리의 귀엽고 건강한 신입 멤버가 있는 데 바로 ‘호랑이아가씨(虎妞)’의 ‘호랑이남동생(虎弟)’과 ‘호랑이녀동생(虎妹)’이다. 9월 7일, CCTV 뉴스채널(CCTV-13)의 《조문천하》 코너에서 <2년간 두차례 임신, 다섯마리 새끼 출산! 동북호랑이표범 활동범위 확대되여 1.1만평방킬로메터 초과>를 방영해 관련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무료로 기차 탈 수 있다? 기차표 교환법→
    당신이 구입한 기차표는 기차표를 무료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어떻게 철도창행(铁路畅行) 회원으로 될가? 만 12세가 되는 자연인은 중국철도12306 사이트, 철도12306 app 혹은 철도역에 설치된 회원서비스창구를 통해 회원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철도12306 app를 열어 ‘철도회원’을 찾고 ‘즉시 로그인’을 클릭하여 철도창행 회원의 가입을 활성화한다. 회원계좌의 최초 포인트 루적이 10000에 도달하면 최초 교환자격이 주어진다. 포인트 적립과 재등록을 어떻게 할가? 포인트는 회원 본인이 실제로 승차하여 역에 도착한후 5일내에 회원 본인 계좌로 자동입금된다. 만 60세 이상 회원 승차포인트=액면가격×15 기타 회원 승차포인트=액면가격×5 어떤 기차표가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을가? 철도12306app에 원하는 승차구간을 입력하고 승차날자를 확정한다. 렬차정보처에 ‘교환(兑)’ 글자가 있는 기차는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100포인트는 인민페 1원에 해당한다. 포인트로 교환한 기차표는 1회 변경업무를 누릴 수 있고 환불이나 도착역 변경업무는 처리되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전 연변대학 부교장 왕홍복,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 교장으로 취임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의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왕홍복은 이미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 당위 부서기, 교장으로 취임했다. 자료에 따르면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은 석사학위수여권한을 가진 성소속 전일제 보통본과대학교로 국무원에서 설립을 승인한 제1진 본과직업사범학교이다. 이번 취임으로 그는 길림성 소속 본과대학교 중에서 첫번째 ‘80후’ 교장이 되였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왕홍복, 남, 한족, 1981년 1월 출생, 연구생 학력, 중국공산당 당원. 왕홍복은 2007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하고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0년 5월 할빈공업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하고 리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대련리공대학 박사후류동소에서 박사후 연구에 종사했다. 2010년 9월, 왕홍복은 모교인 연변대학으로 돌아가 사업했는데 연변대학 리학원 물리학부 교수, 박사생지도교수, 길림성 량자컴퓨터 및 량자정보 중점실험실 주임 등 직무를 력임했다. 2021년 12월, 왕홍복은 연변대학 부교장으로 승진했다. 2025년 9월, 왕홍복은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당위 부교장, 교장으로 취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하나된 마음,연변녀성단체의 아름다운 동행
    희망이 영그는 8월 말, 연길 산강빙설마을에 푸른 열정과 환한 웃음소리가 물씬 피여올랐다. 연변민족문화교류협회와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두 녀성단체가 력사적인 첫 만남을 위해 하나로 뭉친 날이다. 이곳은 단순한 운동장이 아니라 문화를 이어가고 녀성의 힘으로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동행의 장이였다."운동회에 건강과 기쁨을 더하자!" 푸르름으로 단장한 문화교류협회 회원들의 외침이 힘차게 울려 퍼졌다. 이어 노란 유니폼을 단 녀성발전촉진회 회원들의 선언이 하늘을 갈랐다. "생명이 이어지는 한 운동을 멈추지 않는다!" 서로 다른 색깔이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녀성발전을 기약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졌다.줄넘기와 제기차기, 발목을 잇는 고무풍선 터뜨리기와 공 넘기기,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전통 놀이에 어른들이 다시 아이가 되어 웃었다. 승부는 갈라졌지만 진정한 승리는 모두가 함께한 '단합'이라는 이름으로 돌아갔다.이 찬란한 동행의 뒤에는 깊은 력사와 사명감이 자리 잡고 있다.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녀성을 잃으면 민족을 잃는다'는 절실한 외침 속에서 1993년, 지성인 녀성들이 뭉쳐 일구어낸 연변 최초의 녀성 사회단체 법인이다. 32년이란 세월 동안 리더십 양성과 공익 활동, 국제 교류를 통해 민족의 얼과 녀성의 힘을 세상에 널리 알려왔다.연변문화교류협회는 2003년 '민들레'처럼 씨앗을 날리던 작은 모임에서 출발해 22년간 800여 명의 회원과 10개의 분회를 거느린 '큰집'으로 성장했다. 특히 예술분회를 통해 전통악기를 가르치고 민족문화의 씨앗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두 단체는 녀성성장을 도모하는것을 취지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연변민족문화교류협회 최옥금 회장은 "조선족 녀성들이 경제, 사회, 문화, 가정에서 일구는 '절반의 하늘' 역할을 기억하자"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깊은 협력의 시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문희 회장은 "이 운동회가 녀성의 풍채와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하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운동회를 넘어 민족문화교류와 녀성 발전의 교두보가 되길 소망했다.마침내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옹헤야' 노래에 맞춰 원을 그리며 춤추었다. 그 거대한 원은 마치 하나된 마음처럼 탄탄하고 그들의 웃음소리는 연변의 푸른 하늘로 힘차게 날아올랐다.운동회 여러가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운동항목이 마련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운동회를 계기로 오늘의 이 뜨거운 함성과 하나된 마음이 내일의 더 큰 희망이 되어 연변 녀성단체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는데 기여하리라 믿는다./강빈 길림성 특파원, 황영희 
  • 개학 후 아이가 자전거, 전동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할 수 있는가? 권위적 응답
    새로운 학기, 어떤 이슈가 있을가? 북경교통경찰 미니블로그가 관련 이슈에 대해 권위적인 응답을 했다. 1. 아이가 만 15세가 되였는데 전동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할 수 있는가? 답변: 우리 나라 <도로교통안전법 실시조례> 제72조 규정에 따르면 전동자전거를 타려면 반드시 만 16세가 되여야 한다. 다시 말해 만 16세 이하의 미성년자는 전동자전거를 타고 도로에서 주행할 수 없다. 2. 그럼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할 경우 나이제한이 있는가? 답변: 우리 나라 <도로교통안전법 실시조례> 제72조의 규정에 따르면 자전거, 삼륜차를 운전하려면 반드시 만 12세가 되여야 한다. 다시 말해 만 12세 이상의 미성년자만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다. 3. 오토바이를 한대 구매했는데 아이를 태워 등하교시킬 수 있는가? 답변: 우리 나라 <도로교통안전법 실시조례> 제55조 규정에 따르면 오토바이에는 만 12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태울 수 없으며 스쿠터는 사람을 태우면 안된다. 다시 말해 만약 노란색 번호판의 일반오토바이이고 아이의 나이가 만 12세가 되였다면 오토바이에 태워 등하교시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또 최고치! 금값 고공행진은 무엇 때문일가?
  • [나와 길림신문] 행복한 순간의 결실
    ◎ 김성옥21년전인 2004년 6월 19일, 《길림신문》사에서 조직한 ‘중국조선족 인력 송출 실기 현상’ 공모 시상식 날, 나의 서투른 글 <보내지 못한 다섯번째 편지>가 은상을 받아 너무 행복한 순간이였고 따라서 그 결실이 더 보람차 항상 《길림신문》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내가 받은 이 은상 원고의 내용이 좀 특이하여 저 세상으로 가신 부모님을 존경하고 그리는 심정을 담아 간단히 적어 본다.우리 2남2녀 4형제 중 오빠가 시내 직장을 다니고 농촌 소학교 교원인 남동생이 농사일하는 안해와 함께 뇌막염 후유증으로 휠체어 타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화목하게 살았다. 80년대, 남동생부부는 자기 둘의 힘으로 농사를 지으며 돼지며 닭을 키워 덩실하게 120평방 벽돌집을 짓고 아버지 환갑상도 동네 들썽하게 잘 차려드려 부모님의 만족을 자아냈다.90년대 초반, 남동생이 먼저 외국을 나가게 되였고 2년후 안해도 함께 따라 출국했다. 그런데 얼마 안되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시아버님을 잘 모시던 둘째 며느리는 너무 비통해하며 시아버님 제사상에 놓을 상감을 국제 택배로 한 박스 보내왔다. 너무 감탄한 일이였다. 그러던 남동생 안해가 하루는 숙식을 제공하는 일터로 간다면서 집을 나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린근 친척들의 말에 의하면 더 좋은 남자와 산단다. 알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우리 남동생이 일 잘하지, 도박도 안 놀지... 나는 그 리유를 알 수 없어 직접 편지를 써 본다고 몇번 필을 들어 보았지만 주소가 없어 보내지 못하였다. 집에서 이 불길한 소식을 들은 70세 고령 어머니가 너무 큰 충격을 받아 하루아침에 쓰러졌고 4년 후 영영 돌아가셨다...나의 이런 안타까운 편지 내용을 쓴 원고가 《길림신문》 공모에 입선되였다니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였다. 또한 마음속으로 남동생 안해가 세상 한끝 어디에서라도 이 편지를 보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도 있었다.‘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고 그 시상식이 있은 후 나와 《길림신문》사의 인연은 깊어만 갔고 원고만 있으면 우선 《길림신문》을 생각하게 되였다.고향 마을을 떠난지 45년이 되였지만 당시 마을의 제일 어려운 식수문제를 해결한 리동앙 지서를 회억하여 <닭으덩때 마을과 리지서>라는 글을 써서 《길림신문》에 투고하였는데 발표 되였다. 닭으덩때(홰)처럼 바위돌 언덕 우에 집을 짓고 사는 우리 동네는 강가에서 60여메터 사이 둔 언덕물을 길어 먹었는데 겨울에는 길이 미끄러워 물지게 지고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많았다. 70년대 리동앙 지서가 부임되면서 적극적으로 상급에 경비를 신청하고 또 전 마을을 령도하여 엄동설한에 곡괭이로 땅을 파서 수도 관도를 설치해 끝내 마을 사람들이 신선한 물을 마시게 되였다는 내용이였다. 나의 원고가 신문에 발표되자 리동앙 지서 유가족과 동네 어르신들의 한결같은 칭찬을 받았다.어느날, 한 고향 친구가 가여운 어머니를 그리는 문장을 볼펜으로 써서 신문에 발표할 수 있겠는가고 보내왔다. 그 내용은 자기 어머니가 쪽잠을 자는 병이 있어 길을 가다가도, 심지어 밥을 하다가도 쪽잠을 자야 하고 더욱이 쌀을 이고 40여리 길을 다니며 웃돈 20전을 받아 가정 살림하느라 별의별 고생을 다 하신 어머니를 회억하는 내용이였다. 나는 두말없이 제목을 <꿈속에서도 보고 싶은 엄마>라 달고 토 하나도 빼놓을세라 잘 수정하여 본인의 이름으로 《길림신문》에 투고하였는데 인차 발표되였다. 문장이 발표된 신문을 본 후 친구는 눈물이 글썽하여 40년간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이젠 마음이 풀린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이외에도 선후로 여섯편의 원고가 나의 이름으로, 네편의 원고를 잘 다듬어 작자 본인의 이름으로 투고하였는데 모두 《길림신문》에 발표되였다.나는 나머지 인생도 여전히 좋은 사람, 좋은 사적을 많이 써서 《길림신문》을 보다 더 멋지게 꾸리는데 약간의 도움이라도 주고싶은 마음뿐이다.  编辑:김파
  • 새 기능! 위챗그룹, 전용 프로필사진 교체 가능!
    최근 많은 네티즌들이 위챗그룹에서 전용 프로필사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먼저 평소의 위챗그룹 프로필사진을 보면 고전적인 구궁칸 프로필사진으로 매 그룹의 프로필사진이 똑같게 보여 반드시 그룹명칭을 똑똑히 보아야만 식별할 수 있다. 다시 네티즌들이 바꾼 새로운 그룹 프로필사진을 보면 식별도가 매우 높다. 특별한 위챗그룹 프로필사진은 단체채팅의 기능특성을 완벽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메시지를 발못 발송할 수 있는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아직 방법을 모르는 네티즌들은 아래 절차를 확인하기 바란다! (개인 프로필사진 바꿀 필요 없음) 1단계: 위챗그룹의 성원수에 따라 대상 프로필사진을 동일한 개수로 균등하게 분할한다. 2단계: 원래의 위챗그룹 프로필사진에서 각 프로필사진이 있는 위치에 따라 모두 차례로 분할한 프로필사진으로 교체한다. 3단계: 위챗그룹에 도구용 세컨아이디(小号)를 잠간 초대한 후 바로 퇴출시키면 성원 개인이 프로필사진을 원 프로필사진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때 위챗그룹의 프로필사진은 여전히 방금 전 설정한 상태로 고정되며 그 이후 그룹 성원이 프로필사진을 아무리 변경해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원리는 위챗그룹의 인원수가 변동될 때마다 자동으로 그룹 프로필사진이 새로 고쳐지고 인원수가 변하지 않으면 계속 유지된다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확정! G331국도, 심백고속철도 9월 28일 개통된다!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두개의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길림발표에 따르면 9월 8일부터 9일까지 길림성위 부서기이자 성장인 호옥정은 심백고속철도 통화에서 장백산구간의 환경, 안전정비, 기차역 운행 등 개통 준비작업을 점검하고 G331 연변(沿边) 개방 관광대통로 건설의 마무리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소식에 따르면 9월 28일 심백고속철도는 계획에 따라 고표준, 고품질로 운영되며 G331 연변 개방 관광대통로가 동시에 전 구간 개통된다고 한다. 심백고속철도는 중국 동북 고속철도망의 중요한 부분으로 총 길이 약 430km, 설계 시속 350km로 개통후 북경에서 장백산까지의 운행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연길시 9월 5일 드론쇼 개최!
    관광자원을 더욱 모으고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연길시는 9월 5일 하남소학교 북쪽 부르하통하 상공에서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1. 드론쇼 시간과 장소 공연시간: 2025년 9월 5일 19:30-19:45 드론쇼 15분 (날씨 및 공중관제 관련 사정이 있을 경우 공연시간 별도로 배치) 공연장소: 부르하통하(연서교부터 연길대교 구간) 상공 시민과 관광객의 집중 관람장소(최정의 관람장소): 부르하통하 음악분수대 북쪽. 2. 교통관제구역 활동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교통경찰부문은 빈하로(연서교-연길대교 구간) 일부 지역에 대해 림시 교통관제를 실시하며 관제시간은 19시 00분부터 20시 00분까지이다. 교통관제 기간 경찰차량, 법집차량, 소방차량, 구급차량 및 <보안 긴급 차량 통행증>을 소지한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은 통제 구역내에 진입하거나 주차하는 것이 금지된다. <보안 긴급차량 통행증>을 소지한 차량은 지정된 위치에 통일적으로 주차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6명 외국 국가 원수 및 정부수뇌자 기념행사 참석
    사진은 8월 28일 기자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보도센터에서 력대 열병식 사진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보도센터는 8월 27일부터 대외접대업무를 시작했다(신화사 기자 김량 촬영). 8월 28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보도센터는 기념행사 최신 준비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외교부 부장조리 홍뢰는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의 초청으로 26명의 외국 국가 원수 및 정부수뇌자가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들은 바로 로씨야 대통령 푸틴, 조선로동당 총서기 겸 국무위원장 김정은, 캄보쟈 국왕 시하모니, 윁남 국가주석 르엉 끄엉,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 퉁룬, 인도네시아 대통령 프라보워,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몽골국 대통령 후렐수흐, 파키스탄 총리 셰바즈, 네팔 총리 올리, 말디브 대통령 무이주,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프,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미르지요예프, 따쥐끼스딴 대통령 라흐몬,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자파로프, 뚜르크메니스딴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셴코, 아제르바이쟌 대통령 알리예프, 아르메니야 총리 파시냔,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 꽁고공화국 대통령 사수, 짐바브웨 대통령 음난가그와, 쎄르비아 대통령 부치치, 슬로벤스꼬 총리 피초, 꾸바 공산당 중앙제1서기 겸 국가주석 디아스 카넬, 먄마 대리 대통령 민 아웅 흘라잉이다. 높은 급별, 강한 대표성, 넓은 범위의 외빈들 중국정부의 초청에 응해 일부 국가 의장, 정부 부총리, 고위층 대표, 국제기구 책임자, 전직 정요인들이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주재 외국사절, 무관 및 국제기구 중국주재 대표들도 초청되여 참석할 예정이다. 로씨야, 미국, 영국, 프랑스, 카나다 등 14개국의 50명에 달하는 우호인사 또는 그 유가족 대표들도 초청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홍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외국 귀빈들의 급별이 매우 높은바 국가 원수와 정부수뇌자가 많아 각국이 이번 중국에서 개최된 행사를 매우 중시하고 중국에 대해 우호적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 세계 5대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대표성을 띠고 있어 국제사회가 항전력사에서의 중국의 기여와 세계적 의의에 대해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그리고 참여범위가 넓은바 정부 대표도 있고 민간 인사도 있으며 그중 많은 국제우호인사 또는 그 유가족 대표들은 중국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다. “평화와 안보 문제에 있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실적을 보유한 대국이다.” 홍뢰가 말했다. 중국인민은 세계 각국 인민들과 함께 제2차세계대전의 승리 성과를 확고히 지켜내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제와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확고히 수호하며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진하고 손 잡고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함께 촉진해나갈 것이다.” 문예공연 최종 합성단계에 돌입 9월 3일 저녁,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문예공연이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당과 국가 지도자, 항일전쟁에 참가한 로전사 및 로동지, 공훈영예표창을 수여받은 대표들, 기층 군중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관람하게 된다. 현재 문예공연은 최종 합성단계에 들어섰다. 주제의 표현에 있어 공연은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자’를 주제로 하고 세계반파쑈전쟁의 동방 주전장의 중요한 력시적 시점과 력사장면을 주선으로 해 전민항전에서 일으킨 중국공산당의 중견역할을 두드러지게 보여주고 전쟁에서 피 흘리면서 싸운 혁명선렬들을 깊이 기리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결연히 수호하는 중국의 선명한 태도를 충분히 반영하고 정의는 꼭 승리하고야 말 것이고 평화는 꼭 승리하고야 말 것이며 인민은 꼭 승리하고야 말 것이라는 영원한 진리를 시사한다. 예술적 표현에 있어 예술로 항전이야기를 잘 알리기 위해 노력했는바 ‘연극’의 특징을 살려 력사이야기의 내포를 드러내기 위해 힘썼다. 음악, 무용, 상황극 등 다양한 무대예술형식에 무대공연, 멀티미디어, 현장감 강한 소리효과 등 다양한 표현기법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적층효과를 중요시함으로써 사람들을 매우 감동케 하는 력사장면을 재현한다. 젊은 문예일군들을 주력으로 뽑아 공연제작과정에 참여시켰다. 주요제작팀을 보면 1980년대 태생 젊은 예술가가 총감독을 맡았고 또 일련의 1990년대 태생 젊은 연출들을 제작과정에 참여시켰다. 배우구성을 보면 문예단체의 젊은 배우와 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을 이루며 2000년대 태상 배우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에 달한다. 문화관광부 부부장 로영천은 “이 력사를 겪은 사람들이든 새 시대에서 이 력사를 깊이 있게 돌이켜보는 사람이든 모두 이 야회의 다채로운 공연종목들을 통해 력사의 세례를 받고 깊이 사고하며 감명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3차례의 종합연습을 완수하고 열병식 준비를 기본적으로 마쳐 이번 열병식은 기념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그 참가력량은 구전하게 구성되고 참가력량구조는 체계적으로 편성되였으며 무기장비는 수효가 많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새 시대 새 로정에 들어선 후 정치에 의한 군대 건설을 통한 인민군대의 새 모습, 인민군대의 새로운 력량구조배치, 인민군대가 현대화건설에서 가져온 새로운 진전, 인민군대가 전시대비에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열병지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중앙군사위원회 련합참모부 작전국 소장, 부국장 오택과는 “우리는 이미 천안문지역에서 3차례의 종합연습을 완수했으며 총체적으로 기대효과를 달성했다. 모든 사열받는 부대들은 활기차고 사기 넘치며 모든 무기장비들은 시종 량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나서 “열병식은 준비를 기본적으로 마쳤고 이미 초읽기로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우리 함께 9월 3일의 정식 열병식을 기대해보자!”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기념활동의 주관도시인 북경시에서는 최선을 다해 제반 준비사업을 원만히 수행하고 최적인 상태로 기념대회를 맞이하고 있다. 기념대회 현장설치작업을 원만히 완수했다. 천안문광장에 년호대, 관중석, LED대형 화면 등을 알심들여 설치했다. 더 많은 군중들이 열병식을 관람할 수 있도록 림시관람구역을 만들었다. 이로써 군중들의 관람체험을 더욱 향상시켰다. 서비스보장을 강화했다. 주동적으로 사열받는 부대들의 수요에 맞추어 문예야회의 공연종목 제작 및 연습을 전력을 다해 보장했으며 활동장소, 기념시설 등 장소에 전문적인 서비스인원을 배치했다. 또 수도에 있는 30여개 대학교에서 열정이 넘치고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들을 선발해 신속하고 면밀한 자원봉사를 제공했다. 도시환경을 최적화했다. 장안거리 연선에 3D화단을 10세트 설치하고 월계화박스들로 5개 다리를 장식했다. ‘인민에게 페를 끼치지 않거나 적게 끼치다’는 원칙을 견지해 교통통제 시간과 범위를 최대한 줄이고 사전에 통보발포 및 안내인도 사업을 잘함으로써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사회교통이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운행되도록 보장했다.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일련의 주제전시회를 개최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전시개선사업을 고품질 및 고효률적으로 완수했는바 사진 1,525장, 문화재 3,237점, 력사동영상 45개를 선보였다. 그중 많은 것들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들이다. 북경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하림무는 “북경시에서는 계속 최고의 기준, 가장 엄한 요구, 가장 실제적인 조치로 제반 준비사업을 잘 수행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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